독서일기/올해의 책들
2018년 올해 읽은 책(143권)
태즈매니언
2018. 12. 27. 16:30
아직 며칠 남긴 했지만 올 한해 독서를 결산해봤다.
외국 작가의 논픽션 : 72
한국 작가의 논픽션 : 50
외국 작가의 픽션 : 12...
한국 작가의 픽션 : 9
총 143개 작품을 커버 투 커버로 읽었구나.
78개(2015) -> 93개(2016) -> 135(2017) -> 143(2018)이니 수는 늘었지만 800페이지 이상되는 벽돌책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훌훌 넘어가는 가구나 인테리어책들이 많구나.
무게로 달아서 고물상에 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미디어가 경쟁하는 시절에 책을 많이 읽은게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연중 별다른 슬럼프없이 성실히 읽어 온 내 자신이 대견하긴 하다.
작년까지는 이런저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왔다갔다하며 읽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분야별, 작가별로 묶어서 읽었다.
원래 논픽션 위주로 보는 성향이지만 올해 읽은 픽션목록을 보면 비참할 정도라 내년에는 신경 좀 써야지.
노안이 올 때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게 아니니 앞으로도 꾸준히 읽기로...
눈치채셨겠지만 아래 목록에서 붉은색 굵은 글씨로 표시한 책들은 특히 각별하게 읽었던 올해의 책 후보들. 따로 포스팅해야지.
외국 작가의 논픽션 : 72
한국 작가의 논픽션 : 50
외국 작가의 픽션 : 12...
한국 작가의 픽션 : 9
총 143개 작품을 커버 투 커버로 읽었구나.
78개(2015) -> 93개(2016) -> 135(2017) -> 143(2018)이니 수는 늘었지만 800페이지 이상되는 벽돌책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훌훌 넘어가는 가구나 인테리어책들이 많구나.
무게로 달아서 고물상에 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미디어가 경쟁하는 시절에 책을 많이 읽은게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연중 별다른 슬럼프없이 성실히 읽어 온 내 자신이 대견하긴 하다.
작년까지는 이런저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왔다갔다하며 읽었는데 올해는 조금 더 분야별, 작가별로 묶어서 읽었다.
원래 논픽션 위주로 보는 성향이지만 올해 읽은 픽션목록을 보면 비참할 정도라 내년에는 신경 좀 써야지.
노안이 올 때까지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게 아니니 앞으로도 꾸준히 읽기로...
눈치채셨겠지만 아래 목록에서 붉은색 굵은 글씨로 표시한 책들은 특히 각별하게 읽었던 올해의 책 후보들. 따로 포스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