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이] 옷을 입다 패션을 만들다(2024)
우리나라 유슈의 패션대기업들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패션업계에 회의를 느껴 퇴사 후 옷과 관련된 다양한 공부를 하신 분의 책입니다. 읽어보니 1부와 2부는 복식문화사 대중교양서이고, 3부와 4부는 패션디자이너의 직업에세이 스타일이라 한 권의 책에 담아낸게 어색하네요. 참고도서를 보니 정말 공을 많이 들이셨던데, 1~2부와 3~4부를 각각 별도의 단행본으로 내거나, 좀 더 대중들이 관심가질 내용인 3~4부를 중심으로 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1~2부의 내용은 옷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조금 찾아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으니까요.저자의 표현대로 '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자기 배려이자, 내가 누구인지를 표현하는 가장 강력한 시각 언어'입니다. 별달리 가진게 없는 사람도 자신을 더 ..
독서일기/패션&인테리어
2025. 2. 23.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