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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북한

  • [주성하] 북에서 온 이웃(2022)

    2023.05.28 by 태즈매니언

  • [뤼디거 프랑크/안인희 역] 북한 여행(2018)

    2020.08.23 by 태즈매니언

  • [태영호] 3층 서기실의 암호(2018)

    2019.12.24 by 태즈매니언

  • [헤이즐 스미스/김재오 역] 장마당과 선군정치(2015)

    2018.10.18 by 태즈매니언

  • [이종태] 햇볕 장마당 법치(2017)

    2018.10.16 by 태즈매니언

  • [주성하]평양자본주의 백과전서(2018)

    2018.10.16 by 태즈매니언

  • [서의동]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2018)

    2018.10.12 by 태즈매니언

  • [안드레이 란코프/김수빈 역] 리얼 노스코리아(2013)

    2018.01.08 by 태즈매니언

  • [제임스 피어슨/다니엘 튜더] 조선자본주의공화국(2015)

    2017.11.19 by 태즈매니언

  • [반디] 고발(1995)

    2017.03.16 by 태즈매니언

[주성하] 북에서 온 이웃(2022)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님의 글은 타임라인에 공유될 때가 많아서 자주 봤지만 아홉 권의 저서 중에는 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북한이 계속 중공과의 완충지대로 남아있어 주는 것이 한국을 위해서는 낫다고 보는 입장이라 통일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북에 사는 사람들을 인간방패처럼 대하자는 말을 무슨 소신처럼 할 수는 없지요. 책이 탈고된 2022년 5월 기준으로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법률 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이지만)이 약 3만 5,000명이라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2002년 탈북한 주성하 기자님이 만나온 탈북민들 중에서 22명과의 인터뷰를 모은 책입니다. 인터뷰 대상자 중 상당수는 요즘 주성하 기자님의 콘텐츠들이 모여있는 유튜브 주성하TV의 '탈북민 인터뷰' 채널에 영상이 있습니다. 이 책에 담지 못한 탈북에..

독서일기/북한 2023. 5. 28. 23:22

[뤼디거 프랑크/안인희 역] 북한 여행(2018)

1969년생 동독 출신으로 1991년 평양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유학한 이후에 거의 30년 동안 북한을 방문해온 북한전문가 뤼디거 프랑크씨의 미국인과 한국인을 제외한 사람들을 위한 북한 여행 가이드북. 당연히 주성하 기자님처럼 북한에서 살았던 이가 쓴 책처럼 자세하진 않다. 설령 여행이 가능하고 여행 경비까지 대준다고 해도 가고 싶진 않지만 북한 정부가 외국인들이 지불하는 외화의 대가로 과연 어디까지 보여주고, 보는 사람이 민망해질 정도로 낯뜨거운 선전전은 어떤 수위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뤼디거씨는 북한을 여행하는 유럽여행자 팀을 인솔한 적도 여러 번 있었는데 그들의 여행동기도 비슷하더라. '자신의 가치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런 사회가 어떻게 그리 오래 존속할..

독서일기/북한 2020. 8. 23. 23:21

[태영호] 3층 서기실의 암호(2018)

2016년 망명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님의 이 회고록을 이제야 봤다. 별로라는 평이 꽤 있어서 미적거렸는데, 푹 빠져서 단숨에 읽었다. 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뒷부분에 나오는 태영호님의 자서전 부분을 읽으면서는 노예제 전제군주국 북한의 김씨왕조에 대한 반감때문에 부들부들 핏대가 설 지경이었다. 자서전 내용을 말미에 배치하길 잘하셨다. 션판의 처럼 약간 무협지스러운 르포물이면서, 주성하 기자님의 처럼 북한이라는 전혀 다른 사회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한국인이 쓴 북한에 관한 책은 무조건 거르고 북한사람이나 외국인들이 쓴 책 위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에서도 그랬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여전히 잘 모르겠지만 참 절실하구나 싶다. 그런데 태영호님께서 ..

독서일기/북한 2019. 12. 24. 22:40

[헤이즐 스미스/김재오 역] 장마당과 선군정치(2015)

이 책은 1998~2001년 사이에 국제기구의 식량원조 업무로 2년 가량 북한에 체류했던 한국학 연구자가 본 북한에 관한 책이다. 원제는 이고, 케임브리지 대학 출판부에서 나왔다. 이 책의 본문은 362페이지에서 끝나는데 주석과 참고문헌 목록은 510페이지에서 끝난다. 그만큼 증거기반의 철저한 학술 작업의 직업윤리를 철저하게 지킨 책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좀 지루할 수밖에 없었다. 검증이 어려운 탈북자들의 증언과 같은 생생한 자료들이 반영되지 못하고, 북한 당국이 국제기구에 제출한 자료들이 과다하게 반영된 느낌은 들지만 헤이즐 스미스와 같은 정론(正論)은 후학들이 출발할 탄탄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책은 역시 영미계 학자들이 쓰는 것 같아 씁쓸하네...

독서일기/북한 2018. 10. 18. 00:33

[이종태] 햇볕 장마당 법치(2017)

어쩌다보니 각 언론사 기자님들이 쓰신 북한에 대한 책을 세 권 연달아 읽게 되었다. 주성하 기자님의 를 읽은 바로 다음에 이 책을 봐서 다행이고, 다른 분들도 이 순서로 읽으시면 좋을 것 같다. 북한 주민, 특히 정권의 기반이자 수혜자들인 평양시민들조차도 자본주의적 생활방식에 익숙해진 상황이 현실이라지만 이 정도 수준은 서아프리카의 빈국에 사는 주민들도 충분히 체득하고 있는 정도이고, 폴 콜리어가 분석한 빈곤국가(밑바닥 10억)의 사례에서처럼 법치주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빈곤을 탈출하여 장기적인 성장의 길로 접어드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북한 주민들이 지금보다 두 배 더 열심히 일한다고 하더라도 개인사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당간부들과의 상관습에 따른 경제활동은 한계가 있다. 계약 위반이나 채무불..

독서일기/북한 2018. 10. 16. 23:10

[주성하]평양자본주의 백과전서(2018)

평소에 페북에서 애독하고 있는 김일성 종합대학 출신 동아일보 주성하님께서 쓰신 신간서적. 평양 위주로 다루고 있는 이 책과 외신기자들이 쓴 을 같이 읽으니 대략 북한의 생활상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올해 9월에 탈고한 이 책이 최근의 소식까지 더 잘 담고 있다. 며칠 전에 잘못 고른 북한 소개책으로 입은 내상이 완전히 치유됐다. 가부장적이었던 북한 사회가 장마당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의 발언권이 향상되면서 성평등 측면에서 빠르게 변해가는 모습 등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엄청 많다. 우리나라의 일부 장년층들이 북한을 두고 자꾸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네, 같은 겨레라고 상상 발전기를 돌리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 북한의 사회수준과 생활상은 내전 걱정이 없는 콩고민주공화국 정도로 보인다...

독서일기/북한 2018. 10. 16. 18:43

[서의동] 다음 세대를 위한 북한 안내서(2018)

존경하는 페친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보게 되었는데 책값도 아깝고, 다음 세대에게 해로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28년째 기자생활(현재 경향신문 재직), 그리고 북한을 여섯 번이나 방문했다는 분이라 조금은 기대했었는데.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팩트도 없고 학계의 연구 인용도 없다. 그러면서 책 뒷표지의 추천자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라는 게 참... 실망이 크다보니 책을 펴낸 목적까지 나쁘게 꼬아 보게 된다. 170페이지 남짓으로 청소년을 위한 북한 길잡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건 취사선택된 몇몇 탈북자들의 제보와 인상비평으로 나열된 586 NL의 북한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가 북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십대들에게는 잘 먹힐거라고 생각했던 게 아닐까? 문대통령의 미국-북한간 협상 중재 노력이 성과를 보고 있는 ..

독서일기/북한 2018. 10. 12. 18:16

[안드레이 란코프/김수빈 역] 리얼 노스코리아(2013)

페친들의 극찬이 이어졌던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님의 2013년 저서 를 이제야 다 읽었다. 작년에 , 와 , 등을 읽을 때 같이 읽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아래 링크로 따온 가장 최근의 교수님 글을 다시 한 번 읽었다. 북한문제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바라보는 시야 자체가 넓고 다면적이다. (그러니 파이낸셜 타임즈가 작년에 세계의 사상가 50인 중 한 명으로 꼽았겠지.) http://thetomorrow.kr/archives/6481 위의 기고문을 정독할 정도로 북한 문제에 관심이 있으면서, 란코프 교수님이 어떤 근거로 이러한 판단을 내렸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통일을 연구분야로 하는 정출연도 있고, 북한학과가 있는 대학에 계신 분들도 많은데 북한에 대해 자신있게 권하는..

독서일기/북한 2018. 1. 8. 23:21

[제임스 피어슨/다니엘 튜더] 조선자본주의공화국(2015)

서울에 주재하는 동안 북한에 대해 기사를 쓰고 라디오방송을 했던 로이터의 특파원 제임스 피어슨과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한국에 대해 두 권을 책을 낸 다니엘 튜더가 2015년에 쓴 을 번역한 책입니다. 다니엘 튜더의 책을 연달아 세 권 읽는군요. 북한의 사회체제와 경제생활, 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신뢰할만한 자료를 찾기 어렵죠. 게다가 국정원, 탈북자단체, 인도주의적 지원단체, 햇볕정책 지지자와 반대자들의 시각이 얽혀있다보니, 국외자로 자유로운 이 두 외국인들이 본 북한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북한의 공인 작가단체인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으로 ‘반디’라는 필명의 작가가 1990년대 초중반 ‘고난의 행군‘ 시절에 봤던 참상들을 소재로 하여 쓴 일곱 편의 단편소설집 을 읽었..

독서일기/북한 2017. 11. 19. 19:39

[반디] 고발(1995)

며칠 전 페북에서 소개받았던 단편소설집입니다. 작년에 읽었던 장편소설 도 생경한 탈북자 문학작품이었지만, 이렇게 북한을 떠나서 쓴 게 아니라 실제 거기서 살고 있는 작가가 쓴 북한 소설은 처음 읽었네요. 익명의 저자 '반디'는 북한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소속으로 기관지에 기고하였던 작가인데 김일성 사망 후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북한 주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남몰래 원고지에 기록해 왔다고 합니다. '반디' 자신은 가족들 때문에 탈북하지 못했지만 홀홀단신으로 탈북한 친척을 통해 북한 밖으로 원고지 뭉치를 보냈네요. , , , , , , 이렇게 일곱 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이 단편들을 읽으면서 '소설적 과장'이 지나친 것이 아닌지 이물감이 드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으로..

독서일기/북한 2017. 3.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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