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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거대담론

  • [유발 하라리/김명주 역] 넥서스(2024)

    2025.05.03 by 태즈매니언

  • [재레드 다이아몬드/강주헌 역] 대변동(2019)

    2020.12.28 by 태즈매니언

  • [시어도르 카진스키/조병준 역] 산업사회와 그 미래(1995) -두번째 독후감

    2020.10.14 by 태즈매니언

  • [피터 터친/이경남 역] 초협력사회(2016)

    2018.11.04 by 태즈매니언

  • [제러미 리프킨/안진환 역] 한계비용 제로 사회(2014)

    2018.07.27 by 태즈매니언

  • [피터 터친/윤길순] 제국의 탄생(2006)

    2018.06.11 by 태즈매니언

  • [유발 하라리/김명주] 호모 데우스(2015)

    2018.01.28 by 태즈매니언

  • [대니얼 예긴, 조셉 스태니슬로/주명건 역] 시장 대 국가(1999)

    2017.10.02 by 태즈매니언

  • [이언 모리스/김필규 역] 전쟁의 역설(2011)

    2017.08.27 by 태즈매니언

  • [이언 모리스/이재경 역] 가치관의 탄생(2015)

    2017.05.09 by 태즈매니언

[유발 하라리/김명주 역] 넥서스(2024)

역시 유발 하라리 교수님이네요. (2011)에서 인류 역사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공유한 것이 인류의 성공 원동력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고, (2015)에서 생명과학과 알고리즘의 발전으로 데이터가 종교(Dataism)가 되면서 인간의 지위가 데이터 개미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를 던졌죠. (2024)는 앞부분에서 인류가 경험한 정보화 혁명의 역사(말과 수메르 점토판 쐐기문자부터 인쇄술과 전신, 인터넷까지)를 간략히 보여줍니다. 그리고, 호모 데우스 출간 이후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혁명이 지금까지의 정보화혁명 도구들과 달리 인간이라는 매개체 없이도 스스로 정보를 창조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AI기술이 더 발전할 경우 민주주의국가와 전체주의국가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우리는 혹시 올 수 있는 파국적 종말을..

독서일기/거대담론 2025. 5. 3. 23:03

[재레드 다이아몬드/강주헌 역] 대변동(2019)

통섭적인 빅 히스토리의 매력을 알게해주셨던 재러드 다이아몬드 선생님이 82세의 나이에 펴낸 . 를 보면서 그 책이 다이아몬드 선생님의 마지막 책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습니다. 아마 이 책은 다이아몬드 선생님이 큰 체계만 잡고 UCLA 연구생들이 세부적인 내용을 완성한 책인 것 같긴 하지만요. 다이아몬드 선생님은 이 책에서 미국 정신보건센터의 심리치료사들이 공유하는 개인적 위기의 대응 시 12가지 원칙을 참고해서 핀란드, 일본, 칠레, 인도네시아,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6개 나라의 위기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변화와 노력, 그리고 미국이라는 특별한 나라의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합니다. 전세계 216여개 나라 중에서 이 7개국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다이아몬드 선생님이 그 언어를 말할 줄 알고 오래 거주하..

독서일기/거대담론 2020. 12. 28. 21:11

[시어도르 카진스키/조병준 역] 산업사회와 그 미래(1995) -두번째 독후감

요즘 중국에 관한 뉴스를 듣다보니 울화통이 터져서 올해의 책 후보로 점찍은 이 책을 다시 봤다. 1995년에 쓴 3만 5천자 분량의 섬찟한 예언서. 카진스키 선생님 말씀대로 '테크놀로지는 자유에의 열망보다 더 강력한 사회적 힘'이라면 앞날이 암담하다. 이 분이 중국에 대해서 한 말씀 안해주시나. 피터 터친이 를 보고서 FAANG과 같은 플랫폼제국을 구축한 반신(半神:플루토크라트)들은 나머지 99.9%의 인류들에게 과거의 ‘기마궁수’나 ‘중갑기병’처럼 집단 차원의 보다 높은 협력방식을 찾아내는 선택압을 주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 FAANG은 우스운 수준으로, 14억 명의 사람들을 영장류계의 흰개미로 개조하는 중국 정부의 거대한 실험이 성공하면 어떻게 될까? 과연 인간이 포유류 흰개미가 되..

독서일기/거대담론 2020. 10. 14. 00:26

[피터 터친/이경남 역] 초협력사회(2016)

전작 이 갑자기 절판되는 바람에 중고서점에서 힘들게 구했던 기억 때문에 이번엔 출간소식을 듣자마자 주문했다.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지만 자연과학과 융합하여 학제적으로 역사를 전공하는 학자가 되고자하는 열망있는 학생에게 더 적합한 책인 것 같다. 감수자인 경북대 최정규 교수님의 추천의 글도 참 좋았다. 터친은 와 에 논문을 발표해온 생물학/수학 기반 연구자다. 그는 다수준 문화선택에 기반한 문화진화론을 바탕으로 ‘역사는 과학이다’라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데이터를 가지고 자신의 설명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는 인문사회과학계의 역사연구들에 대해 모두까기 시전하고 있다. ‘전쟁은 어떻게 협력과 평등을 가능하게 했는가’라는 띠지의 문구가 도발적이다. 하지만 (이언 모리스)나 (스티븐 핑거)를 통해 인류는 전쟁을 통..

독서일기/거대담론 2018. 11. 4. 22:17

[제러미 리프킨/안진환 역] 한계비용 제로 사회(2014)

어제 홍춘욱 박사님께서 괜히 경고하셨던 게 아니었구나. 50페이지는 읽고 판단하자고 다짐했지만 37페이지를 넘어가면서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없어졌다. 그래도 꾸역꾸역 프롤로그 격인 가 끝나는 48페이지까지는 읽고 덮었다.(후기까지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다.) 내가 읽었던 부분에서 제러미 리프킨은 이런 이야기들을 한다. -------------------------- 18쪽 경제학자들은 오래전부터 가장 효율적인 경제체제는 소비자가 단지 구매 상품의 한계비용에 대해서만 값을 지불하는 양식임을 이해했다. 하지만 소비자가 유일하게 지불하는 한계비용이 계속 제로를 향해 나아간다면, 기업은 투자에 대한 수익이나 주주를 만족시킬 만한 이윤을 확보할 수 없다. 상황이 그렇기 때문에 시장의 리더들은 지배권을 확..

독서일기/거대담론 2018. 7. 27. 00:38

[피터 터친/윤길순] 제국의 탄생(2006)

페친들께서 강추하실 때 이 책을 샀어야 했는데 사놓고 못읽고 있는 책들이 많다고 미적거리는 사이에 품절. 다행히 추천해주신 임아이돌님 덕분에 빌려 읽음. 올해의 책 열 권 중 한 자리가 채워진 듯 싶다. 피터 터친은 퍼트남과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말한 '사회적 자본'이라는 훨씬 친숙한 용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동역학'의 주창자 답게 14세기에 살았던 이븐 할둔이 말한 '아사비야(집단의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능력, 협력하는 능력)'라고 하는 개념과 문명의 단층선이라는 개념을 통해 초민족 공동체인 제국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리고 왜 세대별로 부침을 겪고, 결국 몰랐하게 되는지, 몰락한 제국의 빈자리를 차지하는 다른 제국은 어떻게 등장하는지에 설명한다. 150명(던바의 수)이라는 사회적 채널 용량의...

독서일기/거대담론 2018. 6. 11. 09:27

[유발 하라리/김명주] 호모 데우스(2015)

유발 하라리 당신은 정말. 유발 하라리는 2015년에 지금 사피엔스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상황과 이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질문들에 대해서 한 권의 책을 펴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그러지 않으시길 추천합니다.) 전작 는 페친들을 통해 추천받았던 여러 석학들의 에센스들을 쭈욱 나열하다가 유일하게 좀 신선했던 인공지능 이야기 살짝 하고 끝나길래 허탈했었다. 그냥 짜깁기의 달인인 지식소매상이구나 싶었고. 이런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페친들의 극찬이 이어지길래 를 노조사무실에서 빌려왔는데 이번엔 푹 빠져서 읽었다. 예측으로 보이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지만 인류의 미래에 대한 '화두'처럼 던지는 내용이라 적중 여부를 떠나 SF작가를 위한 가이드북 같은 느낌을 ..

독서일기/거대담론 2018. 1. 28. 00:51

[대니얼 예긴, 조셉 스태니슬로/주명건 역] 시장 대 국가(1999)

원제는 . 오랜만에 읽은 벽돌책입니다.. 임명묵님이 중고로 입수해서 Dongshin Yang을 거쳐 저한테 대여된 책인데 대여되고 반납될 때마다 푸짐한 잔치가 있었고 오늘도 있을 예정입니다. 예전에 정책학이라는 애매모호한 학문의 교과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름 정독해서 2회독을 하고 나서도 정책학이 어떤 학문인지 와닿지 않더군요. 이 책은 정책학 교과서에서 접했던 파편화된 지식들을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빼어난 책입니다. 최병천님이 최근 포스팅에서 역사를 이해하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셨죠. 구조-환경 중심의 거시적인 시각과 행위자-주체 중심의 개체적인 시각...으로요. 는 구조와 행위자라는 두 렌즈를 자유롭게 바꿔가면서 1945년 7월의 포츠담 선언에서부터 199..

독서일기/거대담론 2017. 10. 2. 14:02

[이언 모리스/김필규 역] 전쟁의 역설(2011)

원제는 . 이언 모리스 교수님의 책은 , 에 이어 세 번째인데 이런 갓갓 명저라니. 사람이 이렇게 방대한 분야의 지식을 섭렵해서 체계화할 수 있네요...(을 읽고서 이언 모리스 교수님이 유목문명의 독자성을 너무 가볍게 본 게 아닌지 했던 의문은 회수합니다!) 이언 모리스 교수님이 이 책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는 "전쟁은 더 큰 사회를 만들어 냈고, 그 사회는 더 강력한 정부에 의해 통제되며, 이것이 평화를 가져왔고 번영의 기반이 됐다"는 도발적인 주장이죠. 전체적으로 정복자(정주형 도적들)이 국지적인 전쟁을 막고, 도적떼를 소탕했으며, 폭력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일도 감소시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피...지배자들의 삶도 더 안전하고 부유하게 되었고요. 리바이어던이 전 지구를 점령해가는 과정은 피로 점철..

독서일기/거대담론 2017. 8. 27. 21:09

[이언 모리스/이재경 역] 가치관의 탄생(2015)

이언 모리스의 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실은 이 책에 대해 제가 굳이 리뷰를 남길 필요도 없긴 해요. 명묵님의 아래 리뷰가 있으니. http://blog.naver.com/kerarara/220812643652 이 책을 늦게 읽은 이유는 위 리뷰가 정말 훌륭해서 그 강렬한 인상이 지워지기 전에 책을 읽으면 스포일러 당한 직후에 영화를 보는 느낌일 것 같아서 였습니다. 책의 주제 자체는 간단하게 요약됩니다. 이언 모리스는 인간 가치관의 변화를 크게 3단계로 구분하고, 그 각각을 수렵채집사회(Foragers), 농경사회(Farmers), 화석연료 사회(Fossil Fuels)와 연결하죠. 그는 에너지 획득 방식이 인구 규모와 밀도를 결정했고, 이것이 특정 사회 체제에 상대적 유용성을 부요했다. 그리고 다시 이..

독서일기/거대담론 2017. 5. 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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