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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정치학

  • [프랜시스 후쿠야마/이수경 역]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2018)

    2024.08.18 by 태즈매니언

  • [나리타 유스케/서유진 이상혁 역] 22세기 민주주의(2022)

    2024.03.31 by 태즈매니언

  • [시어도어 존 카진스키/한아람 역] 반기술 혁명 왜? 어떻게?(2018)

    2022.06.26 by 태즈매니언

  • [크리스티아 프릴랜드/박세연 역] 플루토크라트(2012)

    2017.01.08 by 태즈매니언

  • [조르조 아감벤/박진우 역] 호모 사케르(1995)

    2016.07.08 by 태즈매니언

  • [존 스튜어트 밀/김형철] 자유론(1859)

    2016.04.13 by 태즈매니언

[프랜시스 후쿠야마/이수경 역] 존중받지 못하는 자들을 위한 정치학(2018)

1992년에 을 출간하면서 인류발전의 종착역이 시장경제와 결합된 자유주의라고 선언한 이유로 지금까지 까이고 있는 프랜시스 후쿠야마 선생이 2018년에 낸 책입니다. 현대 자유민주주의가 인간의 우월욕망과 나르시시즘과 결합된 정체성 정치에 포획되어 포퓰리즘에 빠지거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대안의 서사를 제공하는 러시아나 중국, 이란 등에 비해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실을 분석했네요.약 300페이지 남짓 중에서 앞의 절반은 서양정치사상사의 흐름을 통해서 어떻게 근대 민주주의가 소집단들이 경쟁하는 정체성의 정치로 흘러왔는지를 정리했는데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재미가 없었고, 나머지 절반은 2024년 시점에 보면 이미 현상으로 드러난 모습들에 대한 사후 설명처럼 보이는데 이 책이 2018년에 나온..

독서일기/정치학 2024. 8. 18. 22:14

[나리타 유스케/서유진 이상혁 역] 22세기 민주주의(2022)

투표권이 생긴 이래 매번 후보자나 정당들 중에 그나마 덜 나쁜 선택지를 골라서 투표해왔지만, 어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공보물을 받아보고선 전례없는 현타가 왔습니다. 제가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세종시갑 선거구는 신도시 지역이라 민주당이 강세를 띠는데, 예비후보 4인의 당내경선을 통해 선정된 후보가 경선당시와 달리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내역이 '아파트 4채, 오피스텔 6채'를 보유한 갭투자 달인으로 확인되었더군요. 후보자가 '재산보유현황 허위 제시에 따른 공천 업무 방해" 사유로 당에서 제명되면서 민주당은 세종갑 선거구에 후보를 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2번과 6번 나머지 지역구후보의 면면도 참... 이게 저희 지역구의 이번 총선만은 아닐겁니다. 정치이야기가 참 피곤하고 보다 나은 정치인을 찾고 응원한다..

독서일기/정치학 2024. 3. 31. 23:03

[시어도어 존 카진스키/한아람 역] 반기술 혁명 왜? 어떻게?(2018)

로 유명한 테러리스트이자 사상가 시어도어 존 카진스키의 2018년 개정판 가 번역되었길래 냉큼 구매했다. 종신형 복역 중인 1942년생 저자의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저자일 것 같아서. 번역자가 미국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1993년 남성이라는 점도 눈에 띄더라. 칼 맑스가 세 권의 두툼한 자본론으로 자본주의의 몰락과 공산주의의 출현을 전망했지만 공산주의 혁명을 어떻게 달성할지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카진스키는 이 책으로 자신이 예언한 반기술 혁명의 성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전편 의 놀라운 통찰력이 깊어졌길 기대하며 '왜?'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했는데 거의 모든 논의가 '어떻게'에 대한 내용이었다. 과연 평생 두세 명의 사람이라도 이끌어 본 경험이 있나 궁금한 카진스..

독서일기/정치학 2022. 6. 26. 21:22

[크리스티아 프릴랜드/박세연 역] 플루토크라트(2012)

언론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는 그리스어로 부를 의미하는 ‘plutos’와 권력을 의미하는 ‘kratos’의 합성어인 ‘Plutocrats’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부와 권력을 다 가진 최상층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이자 주제가 바로 ‘The Rise of New Global Super-Rich and the Fall of Everyone Else’고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신흥부자들과 그러한 기회를 얻지 못한 나머지 사람들을 대조하면서 대압착 시대를 지난 도금 시대와 날강도 귀족의 시대와 유사한 점과 다른 면을 보여주는데 비슷비슷한 사례가 많아서 중간에 좀 지루하더군요. 이 책에서 다룬 에피소드 중 상당수가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 이미 접한 내용들도 많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차라리 분량을 좀 줄이..

독서일기/정치학 2017. 1. 8. 16:20

[조르조 아감벤/박진우 역] 호모 사케르(1995)

세미나 커리로 간만에 읽게 된 책. 너무 어려워서 몇 번이나 포기하려 했지만 겨우겨우 읽었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것도 있지만 원문 자체가 난해하고 다른 학자들을 인용하거나 다른 이들에 대한 코멘트가 많아 철학사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맥락을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이런 걸 독후감이라고 하면 안되고 그냥 한번 읽으려 시도했다는 기억을 남기기 위한 글일뿐이다. 아감벤은 인간의 생명을 '조에(Zoe:살아있음. 자연생명)'과 '비오스(Bios:가치있는 삶, 정치적 삶)'으로 나누고 있다. 그는 서양의 정치는 벌거벗은 생명을 '배제적으로 포함'(그가 즐겨사용하는 역설적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살해는 가능하지만 희생물로 바칠 수 없는 벌거벗은 생명을 '호모 사케르'라는 재발견한 단어를 통해 표현하고 있..

독서일기/정치학 2016. 7. 8. 22:29

[존 스튜어트 밀/김형철] 자유론(1859)

조효제 교수님의 인권에 대한 개론서 은 내게 유용했다. 다만, 사회계약론이 주장되던 바로 그 시기 사람의 권리로서 가장 먼저 주장된 자유권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때 생각난 책이 존 스튜어트 밀의 이었다. 꼭 읽어야할 고전으로 손꼽히지만 읽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일단 분량도 200페이지가 채 안되서 의욕이 솟더라. 수학이나 물리학과 달리 공식이 없는 인문학인지라 풍화작용으로 마멸된 옛문장들이라 되새김질이 필요한 문장들이 많아 읽기는 고역이었다. 그래도 괜히 손꼽히는 천재가 아니었구나 싶었다. 1800년대에 나온 이 책에 담긴 통찰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자신의 자서전에서 존 스튜어트 밀은 이 '단 하나의 진리 - 대단히 다양한 유형의 개성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인간 본성..

독서일기/정치학 2016. 4. 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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