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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오/박다짐 역] 미국 헌법을 읽다(2015)

    2024.02.10 by 태즈매니언

  • [스콧 갤러웨이/이상미 역] 표류하는 세계(2023)

    2024.01.27 by 태즈매니언

  • [앤드루 양/장용원] 보통 사람들의 전쟁(2018)

    2020.11.05 by 태즈매니언

  • [J.D.밴스/김보람 역] 힐빌리의 노래(2016)

    2018.08.28 by 태즈매니언

  • [마이클 울프/장경덕 역] 화염과 분노(2018)

    2018.05.07 by 태즈매니언

  • [켄 일구나스/구계원 역] 봉고차 월든(2013)

    2017.05.15 by 태즈매니언

  • [타네하시 코츠/오숙은 역] 세상과 나 사이(2015)

    2017.04.17 by 태즈매니언

  • [프란시스 휘트니 외/이경식 역] 미국의 역사(2004)

    2015.02.17 by 태즈매니언

  • [프랑수어 베유/문신원 역] 뉴욕의 역사(2003)

    2015.02.15 by 태즈매니언

[양자오/박다짐 역] 미국 헌법을 읽다(2015)

연휴에 올해의 책 한 권을 추가하네요. 대만인 저자 양자오님에 대해서 아예 처음 들어봤는데, 도서출판 유유에서 동서양 고전읽기 시리즈를 중심으로 무려 25권이나 번역출간할 정도로 한국에서도 반향을 일으킨 분이셨군요. 제가 졸업한 로스쿨엔 미국 헌법을 전공하신 교수님도 계셨지만 수험법학만 공부하다보니 미국 헌법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300페이지 남짓의 문고판에 미국의 헌법 제정 과정에 대해 놀라울 정도의 풍부한 내용과 핵심적인 통찰을 줍니다. 미국에도 넛셀시리즈라고 이런 역할을 하는 책이 있지만, 민주주의 역사가 한국보다도 짧은 대만인이라는 국외자의 시각이라 한국인들에겐 훨씬 전달력이 높네요. 미국의 연방정부 구성을 위한 제헌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가상의 사례를 생각해봅시다. ..

독서일기/미국 2024. 2. 10. 11:56

[스콧 갤러웨이/이상미 역] 표류하는 세계(2023)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실리콘밸리 테크기업들에 대한 분석이 탁월했던 로 처음 알게 되었던 분입니다. 가난한 유대인 이민자였던 홀어머니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자가용 제트비행기를 살 정도로 성공한 자신의 삶 자체도 그렇고 여전히 미국이 지구상에서도 가장 성공적이고 앞으로도 번영해나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믿는 '미국예외주의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갤러웨이가 생각하기에도 미국의 갈등과 중산층의 몰락 등이 우려할만한 수준이라 자신의 이런 우려와 제안들을 100개의 인포그라픽 데이터(표와 그래프)를 통해서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책을 냈네요. 스콧 갤러웨이 교수는 페이스북처럼 사회를 분열시키며 돈을 버는 소셜미디어 플랫폼기업들을 강력히 규제하고, 중산층을 지원하는 복지제도와 세제를 복원하고, 부모보다 잘살 ..

독서일기/미국 2024. 1. 27. 20:03

[앤드루 양/장용원] 보통 사람들의 전쟁(2018)

엊그제 아마존을 다녔던 한국계 미국인의 책을 보고나니 보통사람들이 의미있는 일자리를 갖고,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내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고 느꼈다. 코비드19 사태 이전에 3%대 실업률을 유지하는 걸 보고 어쨌거나 신경제가 창출하는 일자리들이 꽤 되나보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처럼 그 숫자 뒤에 숨은 비경제활동인구는 급증하고 있었구나. 잡음이 남긴 했지만 조 바이든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것 같다. 78세에 취임할 바이든 대통령이 일자리를 줄이는 기술혁신으로 인한 사회갈등에 대해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을까? 단편적인 기사를 읽고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앤드루 양에 대해서 지나친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끊었는데, "저보고 미래주의자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제가 ‘현재주의자’라고 ..

독서일기/미국 2020. 11. 5. 10:46

[J.D.밴스/김보람 역] 힐빌리의 노래(2016)

​ 이 책이 나온지 벌써 이 년이 지났구나. J, D. 밴스가 토로하는 경험담을 트럼프의 당선과 엮는 목소리들이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손이 안갔던 책을 이제야 읽었다. 저자가 1984년생이라고 하니 나보다 다섯 살 어린 나이다. 나도 면단위 농촌 마을 출신이긴 한데 새마을 운동의 세례를 받은 전남 보성 농촌마을의 문화와 밴스가 살았던 오하이오와 켄터키, 러스트 벨트지역의 문화가 이렇게까지 다를 줄은 몰랐다. 물론 가정환경으로 가면 차이는 더 현격하고. 288쪽에서 인용한 것처럼 해병대 복무 경험이 J. D. 밴스에게 미친 영향도 인상깊었다. 내 주변의 남자들은 대부분 사병으로 복무한 2년 남짓의 기간들을 아까워한다. 하지만 얘가 나중에 어떻게 사회생활을 해가나 싶을 정도로 걱정되던 후임들도 군생활을 통해..

독서일기/미국 2018. 8. 28. 13:56

[마이클 울프/장경덕 역] 화염과 분노(2018)

엉망진창에 관한 이야기인데다가 제가 전혀 모르는 인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꿀잼이네요. (멜라니아 트럼프가 젤 불쌍해요 ㅠ.ㅠ) 트황상께서 직접 쓰지 않은 것은 물론 본인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도 않았으리라는 과 이 책을 읽으니 트황상에 대한 궁금증이 거의 풀렸습니다. 책의 2/3 정도를 읽을 때까지는 왕조국가의 3대손이자 외교의 경험이 많지 않은 김정은이 이달에 이런 사람을 만나서 비위를 잘 맞춰줄 수 있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이었는데 다 읽고나니 트황상은 물론 트럼프 가문 전체를 저승사람처럼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러시아게이트와 쿠미-뮬러 참사, 연약한 트황상의 마음에 하필 한반도 문제를 가지고 크나큰 못을 박고 나온 '황제의 남자' 스티브 배넌덕분에 5월말의 미북회담을 희망적으로 예상하게 되는군요. ㅎㅎ 트황..

독서일기/미국 2018. 5. 7. 22:20

[켄 일구나스/구계원 역] 봉고차 월든(2013)

원제는 . 목차에 책 내용을 이렇게 잘 담으면서 유쾌한 책도 있네요. 예를 들어 첫번째 장의 제목은 이고 챕터 1 의 하단에는 '뉴욕주립대 버펄로 캠퍼스, 2005년 4월, 빚:2만 7000달러, 계속 증가중' 이런 식입니다. 저도 꽤 많은 빚을 안고 있는지라 남의 일은 아닌데 빚을 갚기 위해서 숙식을 제공하는 허드레 일자리에서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페이첵이 들어올 때마다 곧바로 대출금 상환을 하는 켄의 각오는 저와 완전 딴판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단련한 정신적 근육이 거저 생긴 게 아님을 알면서도 부럽고 멋져 보이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순부채를 지고 있으면 그게 바로 노예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미래의 현금 흐름을 앞당겨서 누릴 수 있는 효용을 포기하지 못하고 한 푼이라도 더 대출받으려고..

독서일기/미국 2017. 5. 15. 11:21

[타네하시 코츠/오숙은 역] 세상과 나 사이(2015)

이 책을 보게된 이유는 산타크로체님의 폭력과 범죄에 관한 연재 포스팅을 보고 마이클 브라운 사건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평결 사건등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에관심이 생겨서 였습니다. 저자가 범죄로 악명높은 볼티모어시 출신이라는 점에도 호기심이 들었고요. (http://santa_croce.blog.me/220346266257) 읽으면서 저자 타네하시 코츠가 결단력없고 소심하면서 쓸데 없이 사변적이라는 점, 그리고 주변사람들보다 상대적으로 유복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를 깨닫는 게 꼭 한 발짝씩 늦는다는 점에서 속터지더군요. 하워드 대학교재학 시절 역사학과 교수가 던진 질문들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못하고 선전선동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해서 정말 --; 제 예..

독서일기/미국 2017. 4. 17. 10:44

[프란시스 휘트니 외/이경식 역] 미국의 역사(2004)

Part 1. 어린시절 읽었던 이후로 처음 읽는 미국 통사인데 비매품이고 발행처가 무려 미국 국무부다. 이 책이 과연 우리나라 국정교과서와 같은 위상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책 자체는 좋다.(아직 책의 절반 밖에 못 읽은 상태) 미국 남부의 노예를 소유하지 않았던 백인들이 왜 남부동맹을 위해 총을 들었는지(195~196쪽)와 1857년의 드레드 스콧 vs 샌포드 판례(207~208)이 어떻게 남북전쟁의 도화선으로 작용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우리나라 중산층들의 미국국적 취득을 위한 원정출산에 애용되고 있는 미국 헌법 수정 제14조 제1항이 남북전쟁의 산물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미연방헌법 수정 제14조 제1항] 제1절,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귀화한 자 및 그 사법권에 속하게 된 사람 모두가 미국 시민이며..

독서일기/미국 2015. 2. 17. 17:46

[프랑수어 베유/문신원 역] 뉴욕의 역사(2003)

좀 더 재미있게 쓸 수 있는 주제인데 제목값을 못해서 아쉽다. 마지막 50페이지는 휙휙 넘겨가며 훑어본 책. 뉴암스테르담이 요오크경의 영국령 뉴욕이 되는 과정까지는 제법 상세하고 볼만했는데 그 뿐이었다. 17세기 미국 상업혁명 일궈낸 카리브해 서인도제도(사탕,당밀)-뉴잉글랜드(목재,곡물,럼주)-적도 아프리카 동해안(노예)의 삼각무역으로 인한 부가 왜 보스턴이나 찰스턴이 아닌 뉴욕으로 집중되었는지에 대한 분석이 초기 뉴욕의 성장을 설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아쉽다. 해적과 사략선의 배후항구로서의 역할이 한몫한 것 같은데 이 부분도 별로 다루지도 않았고. 뉴욕이 대서양 무역으로서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계기가 허드슨 강을 따라 이리호를 연결한 이리운하 덕분이었다는 사실을 알..

독서일기/미국 2015. 2.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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