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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여행

  • [나혜석] 조선여성 첫 세계일주기(2018)

    2019.02.10 by 태즈매니언

  • [r김윤관] 아무튼 서재(2017)

    2018.10.22 by 태즈매니언

  • [빌 브라이슨/홍은택 역] 나를 부르는 숲(1998)

    2018.01.03 by 태즈매니언

  • [쉐릴 스트라이드/우진하 역] 와일드(2012)

    2017.12.12 by 태즈매니언

  • [체 게바라/홍민표 역] 모터사이클 다이어리(2003)

    2017.02.27 by 태즈매니언

  • [빼빼가족]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2015)

    2015.10.28 by 태즈매니언

[나혜석] 조선여성 첫 세계일주기(2018)

5만원권 초상화의 모델이 되셨어야 했던 나혜석씨. 단지 화가로만 소개할 수 없었던 그녀가 1927년 6월 19일 부산진에서 출발해서 1929년 3월 12일 부산항에 도착하기 까지 20개월 동안의 세계일주기가 책으로 묶여져서 나왔다. 일본정부가 외교관 부부에게 제공한 국비연수의 기회로 조선반도의 여성 중에 최초로 세계일주를 하며 근대의 첨단을 경험한 그녀가 조선에 돌아왔을 때 맞이한 현실이 세계일주를 하면서 꽉꽉 채워온 세 개의 여행 가방 안에 본인들을 위한 선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시어머니와 올케들의 등쌀이었다. 그 이후의 시간도 남편없는 부산집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보낸 시집살이였으니 현기증나는 전락이었을 것 같다. 새로운 경험들에 신기해하고 경탄하는 나혜석의 어조에도 불구하고, 귀국 ..

독서일기/여행 2019. 2. 10. 21:52

[r김윤관] 아무튼 서재(2017)

이 책을 소개해주신 페친님이 어느 고인이실까요? 자수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기대와는 달리 사진 한 장 없이 140페이지 남짓인데, 책값이 만 원에서 백 원 빠지는 금액이라 고민했거든요. 생일선물로 받은 문화상품권 덕분에 질렀는데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튼’ 시리즈는 세 출판사가 함께 펴내는 에세이들인데 ‘나에게 기쁨이자 즐거움이 되는,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를 담은 시리즈라네요. 제가 생각하는 생활 가구에 대한 생각과 가장 비슷한 분을 만났습니다. 서재에 바캐비넷 또는 이러한 스타일의 냉장고를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동지님!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가장 오랜 시간 접촉하는 가구인 의자와 매트리스에는 많은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저도 같고요. (그래서 ..

독서일기/여행 2018. 10. 22. 22:32

[빌 브라이슨/홍은택 역] 나를 부르는 숲(1998)

작년말 쉐릴 스트라이드의 를 보고 태평양 연안의 시에라네바다산맥과 캐스캐이드 산맥을 따라 쭉 이어지는 장거리 하이킹 코스인 Pacific Crest Trail(PCT)를 알았다. 지금 보니 쉐릴이 걸었던 1995년보다 코스가 길어져서 남쪽은 멕시코와의 국경에서 시작되고 북쪽으로는 캐나다와의 국경까지 무려 2,663 마일(4,286 km)이나 된다네. 고명하신 페친님들 덕분에 1997년 조지아에서 메인주까지 2,100마일(3,500여㎞)을 걸쳐있는 장거리 하이킹 코스의 원조 애팔래치안 트레일(Appalachian Trail)을 알게 되었다. 종주하는데 최소한 5개월은 걸린다는 길.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초보 등산가 빌 브라인스과 그의 친구 카츠의 모험담은 옮기지 않으려고 한다. 애팔래치안 트레일 자체는..

독서일기/여행 2018. 1. 3. 18:22

[쉐릴 스트라이드/우진하 역] 와일드(2012)

한참 전에 문유석 판사님의 서평보고 봐야지 했는데 이제 봤다. 표지의 끈 풀린 가죽 등산화 한 짝이 강렬하다. 읽기 전에 영화를 먼저 봤는데 분량상 영화에 담아내지 못했던 개인사가 오롯히 담겨 있어서 책이 더 낫다. 읽으면서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멋진 풍광을 떠올릴 수 있어서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긴 했지만.저자 서문이 단 한 문장인데 책을 다 읽고 다시 보니 화살처럼 팍 꽂힌다. "누구나 한 번은 길을 잃고, 누구나 한 번은 길을 만든다." 이 한 문장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했을까? 정말 멋지다.책에서 계속 PCT라고 약자로 나와서 읽으면서 이름을 잊어버릴 뻔 했는데 1995년 저자 쉐릴 스트레이드가 걸었던 지도상의 진 트래킹 코스는 1968년 미국 국립 자연경관 탐방로로 지정되었다는 The Pacif..

독서일기/여행 2017. 12. 12. 18:24

[체 게바라/홍민표 역] 모터사이클 다이어리(2003)

리베카 솔닛의 에 체 게바라의 이야기가 나오길래 찾아봤습니다. 한국어판 서문을 쓴 체 게바라의 차녀 알레이다 게바라도 의사이자 작가라 신기했네요. 의대생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가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1951년부터 약 8개월 동안 아래 지도에 나온 남미 곳곳을 다닌 여행기인데 둘이 타고 간 오토바이 포데로사2가 중간에 퍼지는 바람에 반절은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했더군요. 비록 영화로도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왜 별로 유명하지 않았나 의문이었는데 읽어보니 스물 셋의 체는 붙임성좋고 풍이 좀있는 평범한 중산층 젊은이 같았습니다. 혁명가의 불꽃이 보인다고 하기는 좀. ㅎㅎ 의사행세와 이를 기사로 실어준 신문덕분에 경찰서와 병원에서 숙식을 해결한 무용담보단 단돈 3만원 갖고 고철 자전거를 타고 떠난 노숙왕님의 가 훨..

독서일기/여행 2017. 2. 27. 18:10

[빼빼가족]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2015)

일산집과 세종시의 책장에는 사놓고 아직 펴지도 못한 책들이 많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사냥할 추천도서목록도 수십 권이고. 그런데도 "공짜"의 유혹은 막강하다. 이미 합법적으로 납치해온 책들은 킵해놓게 되더라. 공짜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들이 꼭 읽어야 할 돈주고 산 훌륭한 책들을 읽을 순서 사이로 끼어든다. 인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는 방법은 탄생 직후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사이에서 접혀진 주름들을 펴고 다시 덮으며 비효율적으로 산다. 계획했던 읽을 책들 순서 사이로 새치기하듯 끼어든 대부분의 책들은 세월의 풍화작용 속에서 금방 낡아가 바스라져버릴 책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소소한 이야기들이 접하는 시간들이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적으로 자극이 되고 풍부한 정보를 ..

독서일기/여행 2015. 10. 2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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