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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추리소설

  • [찬호께이/강초아 역] 기억나지 않음, 형사(2011)

    2017.03.09 by 태즈매니언

  • [아이라 레빈/이창식 역]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1978)

    2016.10.28 by 태즈매니언

  • [찬호께이/강초아 역] 13.67(2015)

    2016.08.22 by 태즈매니언

  • [넬레 노이하우스/김진아 역] 백설공주에게 죽음을(2011)

    2014.09.11 by 태즈매니언

  • [요 네스뵈/노진선 역] 레오파드(2012)

    2014.03.09 by 태즈매니언

[찬호께이/강초아 역] 기억나지 않음, 형사(2011)

전 외국작가가 쓴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들은 영미권과 일본, 그리고 몇년 전부터 유행한 요 네스뵈 등의 몇몇 북유럽 작가들뿐인줄 알았죠. 예전 페친님을 통해 찬호께이를 소개받아 작년에 을 읽고서야 홍콩 추리소설(대만출신이긴 하지만)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은 추리소설로서의 완성도도 높으면서 반 세기 동안의 홍콩 현대사에 대한 비유가 담겨 있었기 때문에 더 감탄했던 것 같네요. 저는 추리소설을 많이 읽을 편이 아니지만 전형적인 사건과 인물에서 시작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시간구성과 기억이라는 장치를 조작해서 전혀 예상못했던 결말을 이끌어 내는 솜씨에 감탄했었죠. 운좋게 중고로 구한 이 책은 이 국내에서 히트를 친 후인 작년에 번역된 작품이지만 보다 더 이른 2011년에 출간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고한 데..

독서일기/추리소설 2017. 3. 9. 16:36

[아이라 레빈/이창식 역]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1978)

1994년 앨런 폴럼의 1권을 사왔다가 그 자리에서 바로 읽고 어머니를 졸라서 용돈 받아내서 2~3권 사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보다 더 흥미진진한 책을 아이라 레빈이란 작가가 무러 1978년에 썼다니..제가 태어나기 한 해 전인데 지금 시점에서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표지에 그냥 제목만 넣지!

독서일기/추리소설 2016. 10. 28. 11:15

[찬호께이/강초아 역] 13.67(2015)

어제 완독한 대니얼 예긴의 책과 번갈아서 읽다보니 역시 오래 걸린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훌훌 넘겨가며 읽지 않고 한 권을 이루는 한편의 단편을 적어도 한번씩은 끊어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난 추리소설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나마 처럼 사회파 추리소설을 좀 더 선호하기는 했지만 아예 판타지로 빠지는 무협소설은 좋아라하면서도 지극히 정밀하게 사람의 행동과 심리를 분절하고 가설과 검증으로 엮은 플롯들이 그리 현실적이지 않다고 느껴져였던 것 같다. 두뇌게임을 즐길만큼 머리가 좋지 못한 점도 영향이 컸고. 그런데 대만에서 활동하는 홍콩출신 작가라는 '찬호께이'의 이 압도적인 작품은 하잖은 내가 앞서 언급한 장르의 규칙 따위로 폄하할 수 없는 탁월한 작품이었다. 추리소설이지만 추리적인 ..

독서일기/추리소설 2016. 8. 22. 23:56

[넬레 노이하우스/김진아 역] 백설공주에게 죽음을(2011)

이번 연휴 때 영드 을 정주행하느라 빌려온 책 한 권도 못 읽을 줄 알았는데 어제 자정부터 읽기 시작해서 단숨에 읽어버린 책. 덕분에 안그래도 연휴 끝 첫 출근인 오늘 아침의 출근이 두 배로 힘들었다. 보덴슈타인과 피아 콤비의 활약이 종횡무진했지만 미스터리소설로서 플롯의 정교함은 뛰어나다고 하긴 힘들었다. 다만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관들의 일상을 사건과 교차시켜 서술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최근 내 개인적인 일들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 직장에서의 업무가 꽤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는 중이라 그런가보다. 사람이 일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잘 보여줬다. 시리즈물이니 앞뒤 작품도 보면 이런 부분은 더 잘 느낄듯. 작품의 배경은 작가가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독일 마인주의 타우누스라는데 우리나라의..

독서일기/추리소설 2014. 9. 11. 09:47

[요 네스뵈/노진선 역] 레오파드(2012)

같이 일하는 독서광 동료로부터 추천받아서 읽게 된 요 네스뵈란 노르웨이 작가의 여덟번째 작품. 같은 전작을 읽었더라면 좀더 등장인물과 배경에 대해서 이해한 상태로 읽었을 것 같긴 한데 이 소설 자체로도 빼어나다. '스칸디나비아 느와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는데 그 붐을 일으킨 작가 중 하나란다.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군더더기 하나 없다. 책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이 사슬고리처럼 서로 얽혀있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긴 했지만 그만큼 퍼즐의 고리가 다 맞춰졌을 때의 흐뭇함도 컸다. 이런 분량의 소설 초안을 다 썼다가 파일 삭제를 해버린 패기의 작가와 이를 받아준 편집자도 대단하네. 작품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라도 하는 것은 이 책을 읽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하지 않으려 하..

독서일기/추리소설 2014. 3.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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