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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서양사

  • [제임스 롬/정영목 역]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2011)

    2019.07.19 by 태즈매니언

  • [로버트 카플란/이상옥 역] 지중해 오디세이(2004)

    2018.10.31 by 태즈매니언

  • [주경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종말론적 신비주의자(2013)

    2014.09.15 by 태즈매니언

  • [에릭 홉스봄/이원기] 폭력의 시대(2008)

    2014.05.27 by 태즈매니언

  • [시오노 나나미/송태욱 역] 십자군 이야기 1~3(2011)

    2014.01.09 by 태즈매니언

[제임스 롬/정영목 역]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2011)

등자도 없던 시절에 6천 병의 기병대와 3만 5천여명의 보병대로 출발해서 인더스 강 유역까지 점령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룩한 성취는 누가봐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반해 그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인해 발생한 디아도코이('후계자들'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섭정 자리를 노린) 전쟁은 중국 역사의 5대10국 시대처럼 지리멸렬해 보여서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의 작가인 이와아키 히토시가 2003년에 연재하기 시작한 는 디아도코이 전쟁의 풍운아 '에우메네스'가 주인공이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고 손에 꼽을만한 역사만화다. 다만, 16년 동안 겨우 단행본 10권이 나온 상태로 진행속도가 극악이라는 점은 미리 알고 보시길. 혼자서 모든 작업을 다하는데 팔에 마비가 와서 연재 속도가 더 느려졌다고 한다. (아직 필리포스 3세 ..

독서일기/서양사 2019. 7. 19. 22:31

[로버트 카플란/이상옥 역] 지중해 오디세이(2004)

절판이라 어렵게 구했는데 민음사에서 나왔었구나. 종이질까지 고급스러워서 개이득. 원제는 Mediterranean Winter. 처음 읽은 로버트 카플란의 책이다. 2004년에 나오긴 했지만 내용의 거의 대부분은 20대 시절인 1970년대의 튀니지, 시칠리아, 달마시아, 그리스를 여행하면서 썼던 기고문과 비망록들이다. 중동 특파원 구직활동이 계속 실패하자 다분히 충동적으로 버몬트주의 신문사 기자일을 때려치운 젊은 청년의 패기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이 묻어 있어서 1952년생 어르신인데도 불구하고 나보다 한참 어린 똑똑한 친구를 보는 느낌이 든다. (20대의 카플란이 이븐 할둔의 를 읽고서, 피터 터친의 과 유사한 착상을 했더라. 물론 같은 책을 읽고 생각한 거니 아주 신기할 일은 아니지만) 책의..

독서일기/서양사 2018. 10. 31. 00:30

[주경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종말론적 신비주의자(2013)

니콜로 마키아벨리보다는 20년 정도 연배가 앞서는 제노바 출신 항해가 '크리스토발 콜롬보' 중세인과 르네상스인의 성격을 모두 지녔던 이 시대의 아이콘에 대해서 분석한 주경철 교수의 책인데 재미있게 읽었다. 원양항해술과 인쇄술의 영향을 받았으면서 동시에 프레스터 존 류의 설화와 예루살렘 재정복과 수도사적 열정을 지닌 지극히 모순적인 인물. 그 인물을 중심으로 하여 대항해시대의 전개를 결정짓는 초기조건을 분석한 내용들이 유용했다. 사료들을 온전히 분석하고 소화해서 자기가 이해한 글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주경철 교수의 책들은 매번 만족스럽다. -------------------------------------------------------- 54쪽 제노바 상인들은 흑해 연안에 진출하여 상관들을 세워 그 곳을 ..

독서일기/서양사 2014. 9. 15. 10:41

[에릭 홉스봄/이원기] 폭력의 시대(2008)

그간 에릭 홉스봄의 책 중에 읽어본게 없어서 얇은 두께에 끌려서 집어들었는데 강연집이었다. 첨부터 이 책이 2008년도에 나왔다는 걸 알았더라면 안읽을지도... 지금도 미국의 군사력은 압도적이지만 중산층의 목락과 근로빈곤층의 증가, 경제력의 상대적 쇠퇴는 서기 2세기 무렵의 로마제국과 유사한 점이 많다. 중장보병 위주의 군단들이 기동력을 갖춘 전원 기마부대로 몰려오던 게르만족이 노략질을 끝낸 폐허만 쫓게 되자 로마군도 기마별동대 위주로 군대를 운영한 것처럼 비용은 더 많이 들고, 병농일치의 자영농들이 몰락하면서 로마의 중세화가 시작되었던 것처럼 AK47과 휴대전화를 가진 200~300명의 무장결사단체를 소위 '비대칭적 위협'이라 부르며 막대한 돈을 퍼붓고 있는 상태가 계속 될 수는 없겠지. 진정한 로마의..

독서일기/서양사 2014. 5. 27. 11:38

[시오노 나나미/송태욱 역] 십자군 이야기 1~3(2011)

시오노 나나미씨가 백살까지 사셨으면 좋겠다. 종횡무진하는 십자군의 인물들을 따라다니다보니 어느새 중세의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네. 335쪽 전쟁은 인류 최대의 악업이다. 그런데도 인류는 도무지 이 악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전쟁이란 그 승패 여부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저지른 후 얼마나 오랫동안 평화가 이어졌느냐 하는 것으로 평가하는게 좋지 않을까. 또한 인류가 전쟁이라는 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상 영원히 지속되는 평화란 있을 수 없으며, 그때그때 단기간의 평화를 앃아가는 식으로 달성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독서일기/서양사 2014. 1. 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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