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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유럽

  • [한일동] 작지만 강한 나라 아일랜드(2018)

    2024.11.24 by 태즈매니언

  • [피터 그레이/장동현 역] 아일랜드 대기근(1995)

    2024.11.23 by 태즈매니언

  • [윤준] 케네디와 율리시즈(2022)

    2024.11.16 by 태즈매니언

  • [이현구] 초록빛 힐링의 섬 아일랜드에서 멈추다(2019)

    2024.11.16 by 태즈매니언

  • [위민복] 남의 나라 흑역사(2021)

    2023.08.09 by 태즈매니언

  • [오헬리엉 루베르, 윤여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2019)

    2020.06.02 by 태즈매니언

  • [에밀 라우센, 이세아] 상상속의 덴마크(2018)

    2020.01.03 by 태즈매니언

  • [마이클 부스/김경영 역]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2016)

    2019.12.28 by 태즈매니언

  • [제인 페이크/김희정 역] 파리에서 살아보기(2011)

    2018.07.09 by 태즈매니언

  • [오언 존스/이세영,안병률 역] 차브,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2012)

    2017.08.27 by 태즈매니언

  • [니콜라스 시라디/강경이 역] 운명의 날(2008)

    2016.09.13 by 태즈매니언

  • [개릿 매팅리/콜린 박, 지소철] 아르마다(2013)

    2014.11.06 by 태즈매니언

[한일동] 작지만 강한 나라 아일랜드(2018)

아일랜드에 관한 책은 이 책을 끝으로 당분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저자 한일동 교수님은 용인대 영어과 교수로 계시다 최근엔 은퇴하신 분 같은데, 아일랜드에 대한 책을 2007년에 처음 펴내셨고, 연구년을 이용해서 2018년에 기존 출간작을 업데이트해서 이 책을 내셨더군요.주로 국내서와 논문을 참고하시긴 했지만 학자셔서 꼼꼼한 출처 표기와 색인이 공들인 책임을 보여주네요. 표지의 첨탑은 노르만족의 침입에 대비해서 아일랜드의 수도원 내에 설치된 감시 및 농성용 망루입니다.책 출간일 당시의 통계들은 ChatGPT-O한테 최신 수치를 질문하면서 업데이트해서 보니 유용합니다. 실업률 4% 초반 대에 중위연령이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45.7세)보다 한참 낮은 40세이고, 고령인구 비율도 유럽권에서 낮은 수준..

독서일기/유럽 2024. 11. 24. 22:37

[피터 그레이/장동현 역] 아일랜드 대기근(1995)

지금은 매각했다지만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으로 장남 전재국이 설립한 출판사 시공사. 비자금으로 부동산과 출판권을 사서 급성장한 출판사였지만 를 펴내기 시작했을 때는 출판문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해당 주제에 대한 깊은 내용은 물론 올컬러에 고급스러운 종이 질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낮은 가격과 보관이 용이한 문고본 판형까지. 당시 대원사에서도 시리즈로 맞불을 놓긴 했지만 시공사가 압도적이었죠. 지금은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꽤 모으기도 했었습니다.그리고 간만에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에 들어가는 이 책을 읽어보니 역시 훌륭하네요. 많지 않은 분량으로 1845~1851년 사이의 대기근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아일랜드 원서인 이 1995년에 출판되었는데, 국내 출간이 1998년에 되..

독서일기/유럽 2024. 11. 23. 21:27

[윤준] 케네디와 율리시즈(2022)

자비출판 느낌이 나는 문고판 책인데, 최근인 2022년에 나왔더군요. 표지의 아일랜드 국기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두 개의 명사를 연결한 제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산부인과의사로 35년간 일해온 저자가 머나먼 아일랜드를 무려 21회나 방문했다니 호기심이 들만하고요.저자의 인생사와 아일랜드의 간략한 역사 및 사상가를 교차한 구성입니다. 저는 아일랜드의 성 골룸반 외방전교회가 일제시대 조선에서 적극적으로 카톨릭 포교활동을 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저자는 3년간의 공중보건의 생활 중 선배들 조언에 따라 개업비용을 마련하려고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받고 불필요한 주사들을 가난한 김포 농촌의 환자들에게 투약하고, 술집에서 방탕한 생활을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 저자가 시골 성당에서 봉직하던 아일랜드 신부님과의 세 번의..

독서일기/유럽 2024. 11. 16. 17:04

[이현구] 초록빛 힐링의 섬 아일랜드에서 멈추다(2019)

한국의 강화도 쯤인 아일랜드 브레이에서 거주 중인 이현구님의 에세이입니다.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로 아일랜드를 택하는 이들이 늘었다지만 IT기업의 유럽본사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아일랜드 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영제국의 그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16세기 튜더왕조의 헨리8세로부터 시작되서 1922년 아일랜드 자유국 이전까지의 영국의 간섭과 지배시기는 마치 일본이 임진왜란이래로 계속 조선을 침략하고 때때로 하삼도를 점거하다가 결국 1801년에 조선 전역을 완전히 식민지로 만들고 나중에는 내지로 통합해서 지배하다가 태평양전쟁 패망 이후에야 한국이 분단된 채로 독립했다고 생각해보면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요.물론 기후는 전혀 다른 것처럼 보입니다. 1년 중 ..

독서일기/유럽 2024. 11. 16. 17:02

[위민복] 남의 나라 흑역사(2021)

어릴 적 신문을 볼 때 가장 열심히 봤던 TV편성표 다음으로 흥미로웠던 기사들은 국명과 지명도 생경한 곳에서 벌어진 기상천외한 사건 소식을 전하는 해외토픽 코너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수십년 치 해외토픽들을 들춰보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폴임의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야기가 많았던 그 책의 단점은 빼고요. 유명한 역사적 사건들이 아니라 그리 주목받지 못한 뒷배경이나 조연들을 순간포착한 스냅 사진들을 모은 사진집에 배경설명을 덧붙인 이야기들이 쭉 열거되어 있습니다. 제 취향에는 앞뒤의 배경설명들이 좀 더 길게 이어지면 좋겠다 싶어 아쉬웠지만, 이런 점을 좋아하실 분들도 있으실테죠. 두 번째 챕터인 19세기 후반의 채찍을 든 유지니 기..

독서일기/유럽 2023. 8. 9. 22:37

[오헬리엉 루베르, 윤여진]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2019)

'프랑스'는 내게 각별하다. 처음으로 프랑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를 배우면서부터였다. 요즘이야 '불뽕'은 비웃음을 사지만, 90년대 중반엔 프랑스영화나 샹송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난 일단 프랑스어 발음이 음악처럼 우아해서 끌렸다. 주당 1시간 배우고 수능에도 안들어가는 과목이라 다들 별로 의욕이 없었지만, 불한사전 들춰보며 샹송 가사도 해석하며 애정을 갖다보니 프랑스어 경시대회 학교대표가 되었고, 부모님께서 당시 거금 백만 원을 투자해주신 덕분에 전남대 교수님의 레슨을 받아 전국경시대회 입상까지 했다. (정작 대학가서는 프랑스어회화 한 과목만 듣고 까맣게 잊고 살았지만 ㅋㅋ) 2013년 변호사시험을 치르고 프랑스를 여행했다. 출발은 바르셀로나였지만 3주 이상 남프랑스의 지..

독서일기/유럽 2020. 6. 2. 17:16

[에밀 라우센, 이세아] 상상속의 덴마크(2018)

마이클 부스의 을 재미있게 봤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이 책을 소개받았다. 한국사람하고 결혼도 하고 14년째 거주중(1년에 3개월은 덴마크에서 보내다 오신다고)인 덴마크 인 에밀 라우센을 이세아님이 인터뷰하고 함께 썼다. 마이클 부스의 아내도 덴마크사람이긴 했는데 교육학을 공부하시고 아무래도 어린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인 이세아 작가님의 영향인지 덴마크의 육아와 교육에 대한 이야기 비중이 크다. 은 덴마크의 역사와 산업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으니 보완이 된다. 덴마크사람이 추천해주는 쾨벤하운(코펜하겐)이 아닌 가볼만한 곳들 소개도 있고. 사진으로 찍은 그래프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우리나라의 유리천장과 대비해서 직업에서 남녀차별이 없는 북유럽 국가들이 강조되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성에 따..

독서일기/유럽 2020. 1. 3. 19:50

[마이클 부스/김경영 역]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2016)

석지원님 등 여러 페친님들이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책. 아내가 덴마크 출신이고, 10년 이상 노르딕 국가에서 거주했던 영국인이 본 북유럽 5개국(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사회에 대한 이야기. 워낙 비싼 물가때문에 가보기 쉽지 않은 곳들이라 이렇게 책으로나마 보고 싶었다. 원서의 부제가 'Behind the Myth of the Scandinavian Utopia'인 것에서 알 수 있듯 저자 마이클 부스는 노르딕 모델에 대한 과도한 예찬론에 대해 비판적이다. 빌 브라이슨 스타일의 수다쟁이라서 자신의 북유럽 친구들이 다 볼텐데 싶어 걱정될 정도로 거침없이 깐다. 그나저나 5개국 인구를 다 합쳐도 2,700만 명 밖에 안된다니. (가장 큰 스웨덴이 2018년에 천 만 명을 돌파) 노르딕..

독서일기/유럽 2019. 12. 28. 18:00

[제인 페이크/김희정 역] 파리에서 살아보기(2011)

내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볼 때 가장 아쉬운 게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었다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페북에서도 외국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의 경험담들을 좀 더 눈여겨 보게 된다. 일본의 몇몇 도시들을 제외하고 내가 출장과 여행을 합쳐서 머무른 기간이 가장 길었던 외국 도시가 파리다보니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은 파리에서도 살기 좋은 동네라는 16구에서 6년 동안 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호주 여성 제인 페이크의 경험담이다. 그녀는 파리에서 생활하는 동안 르 꼬르동 블루에서 개설한 과정을 수료했고, 호주의 신문에 구르메에 관해 기고했기에 아무래도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벌써 10년 전의 경험들이니 지금은 바뀐 것도 꽤 있을테고. 파리에서 흥미진진한 소식들과 다양한 현지 식문화를 전해주시는 김투몽님의 ..

독서일기/유럽 2018. 7. 9. 02:49

[오언 존스/이세영,안병률 역] 차브,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2012)

‘chav’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기 때문에 ‘영국식 잉여 유발사건’이라는 부제를 보고서도 알쏭달쏭했던 책입니다. 'chav'는 가난한 노동계급 부류에 대한 멸칭이라네요. 1984년 셰필드에서 태어나, 맨체스터에 자랐던 영국판 러스트 벨트 출신의 노동조합 활동가 오언 존스(본인은 중간계급 출신)는 비분강개한 톤으로 노동계급이 어떻게 악마화되고 있는지 고발하고 있습니다. 조지 오웰이 1936년 탄광노동자들에 대해 쓴 르포르타주 의 현재 버전이기도 하고요. 책에 등장하는 실명을 인터넷 검색하면서 깜짝 놀랄 정도로 일부 노동계급 사람들의 고약한 생활습관과 삶의 품위, 중산층의 분별잃은 혐오는 150년 후에도 어쩜 그리 판박인지. 평균적인 노동계급이 처한 삶의 힘겨움은 영국판 과 이더군요. 강준만 교수님 책과도 ..

독서일기/유럽 2017. 8. 27. 21:18

[니콜라스 시라디/강경이 역] 운명의 날(2008)

하필 경주에서 우리나라 관측사상 최고치의 지진이 발생한 날인 어제 내가 읽고 있던 책이다. 볼테르의 를 읽을 때는 리스본 대지진이 당시 서유럽 세계에서 어떤 정도의 사건인지 몰랐었는데 우리 시대의 9.11을 찜쪄먹는 사건이었구나. 대지진 자체에 대한 내용보다 대항해시대 포르두갈의 심장이었던 리스본의 몰락을 초래한 요인들, 융성기를 지나 몰락의 길에 접어든 나라의 풍경, 그리고 이를 역진시키고자 했던 한 개인의 노력이 더 흥미로웠다. 다만 번역판의 표지 문구처럼 '유럽의 근대화를 꽃피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은 내용과 맞지 않다. 당시 리스본은 이미 유럽의 변방이었고, 브라질의 물산으로 명맥을 잇고 영국상인이 활동하던 '남부런던' 정도였으니 기껏해야 이베리아 서쪽의 바르셀로나 정도가 아니었을까? 에스파..

독서일기/유럽 2016. 9. 13. 13:34

[개릿 매팅리/콜린 박, 지소철] 아르마다(2013)

오랜만에 읽은 빼어난 역사책.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전쟁에만 매몰되지 않고 아르마다라는 소재를 통해 1587년에서 1589년에 있었던 서유럽의 중심부를 당시의 역사적 비중에 따라 균형있게 서술한 점에서 저자 '개릿 매팅리'가 들인 공을 느낄 수 있었다. 무려 50년 전에 퓰리처상을 수상한 오래된 역사서인 이 책의 한글 개정판이 몇년 전에 다시 나올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우리 말에는 있지도 않은 항해용어들 때문에 번역이 아주 힘들었을텐데도 공들여 번역한 옮긴이 콜린 박과 지소철씨에게도 찬사를. 피서렝게이에서의 처형으로 시작하는 제1장이 아주 적절했고, 단순한 전쟁 연대기에 그치지 않고, 유럽이 근대로 나아가는 단초가 된 것이 1588년의 잉글랜드 함대와 아르마다의 전투였음을 되짚어주는 에필로그가 특히 일..

독서일기/유럽 2014. 11.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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