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조경] 환경과 조경(2025년 1월호)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면 반납기한의 압박때문에 빨리 읽게 되긴 하지만 저는 보고싶은 책은 사서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고요.하지만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연속간행물자료실에서 이달의 다양한 잡지들을 보는 거죠. 제가 생각하는 부자의 지표 중 하나가 아무런 고민없이 보고싶은 잡지 연간구독을 신청할 수 있는지 입니다. 과월호 없는 잡지를 표방하는 같은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의 잡지는 과월호를 처분하게 되니까요.건축잡지 말고 조경전문 월간지 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보이지 않는 조경'을 추구하시는 JW랜드스케이프 사무소의 원종호 조경가님의 인터뷰와 소개된 조경작품들이 제 취향이라 매혹되네요.성수동의 흔한 지식산업단지의 폭 5미터, 길이 100미터 가량의 공개공지를 사람..
독서일기/도시토목건축
2025. 1. 2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