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씨 편집팀] 건축재료처방전 GARM 06 바닥재(2018)
건축재료 처방전 GARM 시리즈의 06 바닥재입니다. 현재 출판된 마지막 권이지요. 앞의 다섯 권이 소재별로 나누어진 것에 반해 이번 권은 '바닥'이라는 공간에 사용되는 여러 소재들을 한꺼번에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금속'이나 '유리' 같이 아직 남은 소재들도 있지만 굳이 구애받을 필요는 없지요. 책에서 서술하듯 바닥은 인테리어와 건축에서 시각적으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종의 '캔버스' 역할을 합니다. 공간의 바탕을 이루니 자신이 원하는 취향이나 분위기에 맞춰서 전체적인 이미지에 어울리게 코디하는 게 중요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들에게 공간구획의 자유도가 없는 아파트의 인테리어에서 가장 돈을 많이 들여야 할 세 가지 중에 하나가 바닥재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재는 오래 써야할 가능성도 높지만 ..
독서일기/도시토목건축
2018. 3. 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