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러그 건, 로이 러킷, 조시 심스/ 박세진 역] 빈티지 맨즈웨어(2012)
천현우 작가님덕분에 알게된 책입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빈티지 남성복 전문점 에서 컬렉션한 전세계의 남성복 중 스토리가 있는 129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네요. 20대까지는 옷에 관심이 없다보니 옷의 재질과 유형들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잘 몰랐는데 유용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면 주말 벼룩시장이나 중고옷가게 구경을 제일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책이고요. 책으로 편집샵 구경을 대신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읽었습니다.제가 알기로 수천 년 인류 역사상 여러 가지 천연섬유가 실과 옷감으로 시도되었지만,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건 모(양털), 면(목화), 견(비단), 마(리넨) 네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동물의 가죽이 사용되었고요.옷감을 짜는 방식이 크게 직물(woven)과 편물(kni..
독서일기/패션&인테리어
2025. 2. 2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