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희, 이지훈, 이창수, 전현진] 논픽션 글쓰기의 전설들(2023)
소설을 별로 안보고, 지적인 근력이 떨어져서 벽돌책들에도 손이 잘 안가는 제가 요즘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논픽션인 것 같습니다. '비소설'이라고 하면 소설이 아닌 모든 산문들이 다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논픽션은 에세이, 교양서와는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국내 신문사들의 5~8년차 젊은 기자들이 국내외의 '좋은 기사'를 공유해서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말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책인데, 저처럼 논픽션 장르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북이네요. 이 책에서 추천한 책들만 골라 읽어도 당분한 읽을 책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논픽션을 읽어본 분은 12명 중 3명 뿐이었습니다.한국출판시장 규모에서 작가가 투입하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은데 비해서 판매고가 부진했던 문제가 인물과 장면을 중심..
독서일기/에세이(한국)
2024. 7. 2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