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엘리슨/정윤미 역] 완벽에 관하여(2023)
책은 판매상품으로서 당연히 마케팅 포인트를 강조할 수밖에 없지만, 그 포인트가 독자가 구매할 때 기대했던 것과 다르다면 책을 덮고 났을 때 좋은 기분이 들 수가 없죠. 물론 가끔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더 좋은 책들이 있지만요.저는 최고의 목수라고 해서 가구나 공예로 봐야하는 목공 인테리어를 하는 장인에 가까운 목수를 연상했는데, 맨해튼 파크애비뉴 근방의 최고급 아파트(최소한 백억 원 이상)의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목수출신의 경험많은 현장소장의 이야기에 가깝네요.물론 제대로 목공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인테리어 실무를 하면서 40년의 현장 경험을 쌓은 배터랑 현장소장님의 에세이에서 배운 것들도 있었지만, 뉴욕 맨해튼이다보니 뭔가 더 대단해보일 뿐 한국의 40년 경력 반장님들이나 세계각국의 인테리어 소장님..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24. 7. 2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