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 읽은 책(93권)
올해 읽은 책 : 93권 다 읽고 서평을 남긴 책이 올해도 작년처럼 작품 수로 백 권이 조금 못 미치는 숫자네요.(중간에 하다가 지운 스마트폰게임들로 허비한 시간이 아깝...) 페친들 추천을 받은 책이나 제가 읽었던 작가만 찾다보니 다 읽고 서평 안 남긴 책이나 읽다가 덮은 책은 많지 않습니다. 고명하신 페친님 말씀처럼 읽은 작품 수나 권수 자랑은 밥 많이 먹는 자랑하는 것처럼 의미 없긴 합니다. 그래도 성실성의 측면에서 5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 책을 한 권도 못 읽은 시기가 있었고, 연말에 좀 게을러지면서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좀 더 읽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스티븐 스트로가츠의 , 크리스티아 프릴랜드의 , 빅토르 위고의 , 대니얼 예긴의 입니다. 은 올해도 결국 못 ..
독서일기/올해의 책들
2016. 12. 3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