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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2013)

독서일기/에세이(한국)

by 태즈매니언 2014. 1. 9. 16:03

본문

397쪽

남에게 자기를 설명하려고 하는 충동은 한마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410쪽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첫 순간이고 마지막 순간이며 유일한 순간입니다. 
- 요한 바오로 6세 <죽음에 대한 사유> 

430쪽

막걸리를 먹으면서 와인 향을 그리워하지 마라
- 홍신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438쪽

화살이 멀리 날아가려면 활의 몸이 많이 휘어져야 합니다. 가장 멀리 날아간 화살은 등이 가장 많이 휜 활에 의해 날아간 화살입니다. 부모라는 활이 자식이라는 화살을 성공이라는 인생의 하늘 속으로 멀리 날려 보내려면 부모의 몸과 마음 또한 크게 휘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휘어지면서 힘이 들어도 그 고통을 견뎌내야 합니다. 

473쪽

희망이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지상에는 본래 길이 없었다. 그곳을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길이 된다. 





- 루쉰





사진: 397쪽

남에게 자기를 설명하려고 하는 충동은 한마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410쪽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첫 순간이고 마지막 순간이며 유일한 순간입니다. 
- 요한 바오로 6세 <죽음에 대한 사유> 

430쪽

막걸리를 먹으면서 와인 향을 그리워하지 마라
- 홍신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438쪽

화살이 멀리 날아가려면 활의 몸이 많이 휘어져야 합니다. 가장 멀리 날아간 화살은 등이 가장 많이 휜 활에 의해 날아간 화살입니다. 부모라는 활이 자식이라는 화살을 성공이라는 인생의 하늘 속으로 멀리 날려 보내려면 부모의 몸과 마음 또한 크게 휘어져야 합니다. 아무리 휘어지면서 힘이 들어도 그 고통을 견뎌내야 합니다. 

473쪽

희망이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다. 지상에는 본래 길이 없었다. 그곳을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곧 길이 된다. 
-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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