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 편집부] 매거진 비 - 발뮤다(2017)
각 권마다 브랜드를 테마로 다루는 의 발뮤다 편. 발뮤다의 제품 중에 쓰고 있는 건 에어 엔진, 더 토스터 밖에 없지만 그린팬S나 항아리 가습기도 사고 싶은 브랜드다. 왜 아직 한국에는 발매가 안되는지 모르겠는 밥솥 더 고항도 그렇고. 유정곤님의 추천으로 읽어봤던 테라오 겐의 에세이를 보면서 그의 자기 확신과 집요함에 질릴 정도였는데, 자기 아이디어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창업가는 이런 사람이 되는거구나. 2017년에 나온 이 책의 인터뷰에서 겐은 홈 로보틱스쪽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제품을 빠르면 연말에 출시하고자 준비히고 있다고 밝혔는데, 2020년인 올해까지도 아직 소식이 없는 걸 보면 테라오 겐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닌가 보다. 최근에 내놓은 제품이 더 스피커(블루투스 스피커), 더 랜턴(휴대용..
독서일기/에세이(한국)
2020. 11. 9.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