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an] 브롬톤용 수제 폴딩 바스켓(캬키색)
지난 3월초부터 박사과정에 입학하다보니 브롬톤 자출생활에 변화가 생기네요. 수업이 주3회다보니 일주일에 사흘은 출근하기, 퇴근 후 바로 대학원 가기, 수업 끝나고 귀가하는 식으로요. 강의 교과서가 법학책이다보니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브롬톤 미니O백 사이즈로는 어림도 없어서 따로 크로스백을 메야하는게 귀찮더라구요. 가끔 동네 슈퍼에서 야채랑 과일 좀 사올 때도 비닐백을 핸들에 걸쳐서 와야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가외 돈이 생긴김에 질렀습니다. 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작은 가방은 있으니 폴딩 바스켓과 S백 중에서 어떤게 더 좋을지 고민했죠. 이렇게 뚜껑없는 장바구니같은 폴딩 바스켓으로 할지 아니면 플립 커버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가장 많이 쓰는 S백으로 할지 그런데 검색해보니 국내 디자이너 공방에서 만든..
물건들
2014. 3. 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