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준비가 낳은 훌륭한 작품.
대한민국 대기업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이렇게 잘 관찰한 만화가 있을 줄이야.
일본의 시마 시리즈가 4~50대 중년 월급쟁이들을 위한 판타지 만화인데 반해
이 만화의 연재 게시판 댓글란을 보면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이 수준높은 댓글을 남겨서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완결이 아니라 1부 완결이라서 더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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