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기억이 강렬했던 천명관씨의 두번째 장편소설. 전작보다는 대중적으로 다가간 느낌. 본인이 영화판에서 마흔까지 보냈던 자전적 경험이 담겨있지만 인물묘사에 게으르지 않다. 엔딩도 맘에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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