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조용히 진보적 관점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펴내고 있는 <사계절 출판사>에서 문학상도 시상하는 줄 몰랐네. <마당을 나온 암탉>도 여기서 낸 책이었고.
무협소설의 느낌이 나서 단숨에 읽을 수 있을 수 있었는데, 김려령씨의 <완득이>랑 비슷한 느낌의 소박한 성장소설~
근데, 2010년도에 펴낸 작기가 85년생이라니..와 스물 다섯이었구나. 조카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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