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찍었던 2012년 대선 후보. 대선에서는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 말았지만 그의 길은 아직 진행 중이고,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스스로 술회하는 책입니다.
윤문이 없을 수야 없겠지만 동시대 사람들이 시퍼렇게 눈을 뜨고 있고, 야당의 차기 유력 대선 후보라는 지위에서 쓰고 펴낸 책이니 거의 대부분은 그가 살아온 발자취를 담담하게 남긴 것이라고 믿으면 될듯 싶네요. 역시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얽힌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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