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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nowledge 편집부/김현영 역] 더 인테리어 북(2015)

독서일기/패션&인테리어

by 태즈매니언 2018. 6.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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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건축잡지 전문 출판사에서 펴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찾기, 컬러 코디네이션의 기본, 실내장식의 기본 요소 모두 중요한 기준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조언해주는 내용들이라 좋았지만 part 4. <공간별 인테리어 포인트>part 5. <가구와 수납>부분은 일본책 특유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고 유용하다.

 

중소형 평형의 평범한 아파트에서 가장 볼품없는 공간이 현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신발장 수납을 포기하고 평소에 신지않는 신발을 다른 수납공간으로 옮겨서 관리하더라도 현관의 개방감을 좀 살려야 하지 않나 하는 쪽으로 생각이 굳어진다. 자원낭비에 돈낭비라 새아파트에 인테리어 공사는 최소화하고 싶었는데..

 

집에 루이스 폴센의 ph5조명을 하나 들이고 보니 이제 같은 회사의 '스노우볼'이 눈에 들어오네. 이건 2.5배 더 비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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