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영국 왕립원예학회가 알려주는’ 이라는 부제에 혹해서 빌려왔는데 정원이 있는 집 이야기잖아 ㅠ.ㅠ
그래도 두 개는 배웠다. 내가 어릴적에 시골살 때 줄기차게 따먹었던 산딸기가 ‘블랙베리’고, 흔한 산딸기보다 좀 더 딸기 모양에 가까워 보이는 연한 주황색의 맛난 열매를 ‘나무딸기’라고 불렀는데 그건 ‘로건베리’였구나. ㅎㅎ
내년엔 베란다 화분에서 작년에 잘 먹었던 루꼴라처럼 레몬그래스와 고수풀을 키워볼까 싶은데 직사광선 없이 과연 잘 자라줄지.
[정계준] 정원수로 좋은 우리 나무 252(2019) (0) | 2020.10.17 |
---|---|
[에마 미첼/신소희 역] 야생의 위로(2019) (0) | 2020.08.23 |
[김장훈] 겨울정원(2019) (0) | 2020.06.03 |
[최정윤] 식물을 들이다(2018) (0) | 2018.08.25 |
[와타나베 히토시/김현정 역] 관엽식물 가이드 155(2008) (0) | 2018.08.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