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10년 후 한국 따위의 제목을 붙인 책을 팔아먹으려면 최소한 이정도는 내용은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높은 확률로 예상되는 장기 불황과 퇴행에 대해서도 직시하되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자세가 괜찮은 책이라 추천한다. 기업가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정도로 위기의식을 일깨워주는 책.
'독서일기 > 동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패트릭 스미스/노시내 역] 다른 누군가의 세기(2010) (0) | 2018.09.12 |
|---|---|
| [김시덕]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2015) (0) | 2018.06.20 |
| [홍대선] 테무진 to the 칸(2017) (0) | 2017.08.02 |
| [조 스터드웰/송승하 역] 아시아의 대부들:Asian Godfathers(2007) (0) | 2016.07.23 |
| [잭 웨더포드/정영목 역]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2004) (0) | 2015.09.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