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환희에 넘치던 행복한 순간까지도 언제나 나는 이 나의 몸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고 내 몸이 어딘가 맞지 않아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렇게 사는 건 사는 게 아니다. 하지만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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