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쳐+아키텍처를 조합한 <퍼니텍처>는 바로 이런 부분에 주목한 책이다. 저자가 건축과 디자인 잡지의 오너 겸 편집장이다보니 이백 여 가지의 사례를 소개할 뿐 판단은 최소화하고 있다.
디터 람스의 606 시스템이 격조있는 명품이라는 걸 모르는 바 아니지만 가격이 부담되는데, 우리나라의 철제가구 전문 브랜드 '레어로우(RareRaw)'에서 만드는 시스템 가구가 그 정신을 상당히 잘 살린 것 같아 둘 중에 어떤 것을 들일지 고민 중. ㅠ.ㅠ
http://www.rareraw.com/product_system2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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