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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농막

  • 07화 : 법위반의 유혹, 아는 게 병인지

    2021.02.20 by 태즈매니언

  • 06화 : 아는 건축사 있으세요? 참교육 받으셔야죠.

    2021.02.19 by 태즈매니언

  • 05화 : 농막을 품은 고정식 온실

    2021.02.19 by 태즈매니언

  • 04화 : 땅을 샀나요? 절반은 오셨습니다.

    2021.02.19 by 태즈매니언

  • 03화 : 농어촌 주택 후보지를 찾다가...

    2021.02.18 by 태즈매니언

  • 02화 : 왜 한국인들은 5도2촌 생활용 세컨 하우스를 갖기 어려울까?

    2021.02.17 by 태즈매니언

  • 01화 : 아파트를 꾸미는 재미와 그 끝

    2021.02.16 by 태즈매니언

07화 : 법위반의 유혹, 아는 게 병인지

7화 : 법위반의 유혹. 아는 게 병인지 이장님과 약속을 잡을 때는 의욕이 꺾인 상태였습니다. 10년이 넘은 2009년식 준준형 중고차 타고 있는 신세에 좋은 국산차 한 대 살 수 있는 돈을 탈탈 털고, 빚도 좀 내서 산 땅이 애물단지가 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심란하더군요. 판단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그냥 한 해 더 논농사 짓게 빌려주고 천천히 결정할까 싶었죠. 평소에 이장님께서 급할 것 없다고 천천히 하라시면서, 필요한 게 있으면 말하라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셨거든요. 원래 농막은 농작업 중에 일시 휴식하거나 몸을 씻고, 비료, 종자, 농기구 등을 보관하는 목적이지 도시민이 주말 세컨 하우스로 쓰라고 만든 제도가 아닌데, 욕심을 내는 저 같은 사람이 사서 고생하는 거죠. 인정합니다. 주택수에 안들어가는 푸..

아무튼, 농막 2021. 2. 20. 08:41

06화 : 아는 건축사 있으세요? 참교육 받으셔야죠.

6화 : 아는 건축사 있으세요? 참교육 받으셔야죠. 전원주택과 타이니 하우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건축 교양서들을 읽다보니 페이스북에서 건축 실무에 대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친구신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건축사로는 세종시에서 엘리펀츠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시는 이양재 소장님과 처음으로 페친이 되었지요. 문화불모지 세종시에서 갈증을 느끼던 터에 소장님께서 독서모임을 제안해주셔서 소장님 사무소에서 매달 독후감을 나누면서 실친이 되었습니다. 지식서비스 수주업 종사자끼리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빨리 가까워지더라구요. 건축사님께 미리 2020. 10. 14.에 잔금 치르고 매수한 땅 지번과 제 사용목적을 간략하게 말씀드렸고, 2020. 10. 22.로 농막 상담 약속을 잡았습니다. 당일 약속시간에 갔더니 이미 배치도와..

아무튼, 농막 2021. 2. 19. 20:05

05화 : 농막을 품은 고정식 온실

5화 : 농막을 품은 고정식 온실 20제곱미터 농막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지 과 을 살펴봤습니다. 저는 가축이나 곤충을 키우거나 버섯재배에 관심이 없으니 농지에 설치할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시설 중 세컨 하우스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고정식 온실, 비닐하우스, 농막 세 가지(농지법 시행령 제2조 제3항 제2호)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기에 고정식온실과 비닐하우스에 연접해서 농작물 재배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산물보관실, 작업장'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 제1항, 공주시 건축 조례 제20조 제2항 제5호 및 제6호) 비닐하우스는 외기에 노출되다보니 0.1T(두께 0.1mm)의 장수필름으로 덮더라도 보통 2~3년마다 PE비닐을 갈아줘야 하고(비싼 일제 장수명 PO필름으로 덮으면 ..

아무튼, 농막 2021. 2. 19. 20:01

04화 : 땅을 샀나요? 절반은 오셨습니다.

4화 : 땅을 샀나요? 절반은 오셨습니다. 세컨 하우스를 가져야겠다고 마음 먹고 1년 반 동안 건축, 타이니 하우스, 전원생활, 인테리어에 관한 책들을 백 권 이상 읽었습니다. 유명 건축가들의 명작 주택 평면도를 보면서 나름대로 평면을 구성해 봤고, 구조재와 내외장재 선택도 고민해봤죠. 하지만 땅을 사기 전에는 이 모든 것들은 공상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제가 농어촌 주택을 포기하면서 반드시 폭 4미터 이상인 지적도상 도로에 접한 땅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지자,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심지어 40분 이내의 거리에 축사 근처의 논은 평당 15만원 정도에도 가능하더군요. 200평을 3천만 원에 매수할 수 있는거죠. 2020년 9월 초순에 예전에 제가 인사드리고 명함을 교환했던 젊은 이장님께서 농막용 땅을 팔..

아무튼, 농막 2021. 2. 19. 08:26

03화 : 농어촌 주택 후보지를 찾다가...

3화 : 농어촌 주택 후보지를 찾다가... 양도소득세 산정시 주택 수에서 제외라는 세제혜택을 노리고 농어촌 주택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으니 이제 특례요건을 충족하면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곳들이 좁혀나가야 했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장 먼저 이동거리부터 정해야 합니다. 우선 자택에서 차로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지역을 한계로 설정할 것인지 결정해야죠. 지도앱의 차량 네비게이션을 통해 평균 주행시간과 주행하는 도로의 운전쾌적성, 유료도로의 통행료 등을 고려하여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평일에 퇴근하고 가볼 수 있도록 회사와 집에서 편도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한정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우주지식정..

아무튼, 농막 2021. 2. 18. 11:27

02화 : 왜 한국인들은 5도2촌 생활용 세컨 하우스를 갖기 어려울까?

2화 : 왜 한국인들은 5도2촌 생활용 세컨 하우스를 갖기 어려울까? 도시민들이 주말에 취미농사를 짓고 도시를 떠나 휴식할 수 있는 5도2촌 생활용 세컨 하우스로 가장 유명한 사례가 첨부한 사진들의 구소련 계열 국가들의 대도시 주민들의 근교별장 겸 텃밭인 '다차'(дача:Dacha)와 독일의 지방정부가 공공목적으로 임대해주는 주말텃밭 겸 농막인 '클라인가르텐'(Kleingarten)입니다. 짜르 시기와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부터 내려온 유서깊은 제도라고 하네요. 꾸미고 끝나는 집이 아닌 계속 가꿀 수 있는 세컨 하우스를 처음 생각했을 때는 농막은 후보에서 가장 먼저 제외했었습니다. 경비초소나 건설현장 사무실로 흔히 사용되는 회색 컨테이너가 20제곱미터로 제한된 농막의 크기라는 걸 알기에 이 사이즈의 공간..

아무튼, 농막 2021. 2. 17. 11:13

01화 : 아파트를 꾸미는 재미와 그 끝

1화 : 아파트를 꾸미는 재미와 그 끝 대학에 진학하면서 고향집을 떠나 독립했습니다. 결혼 전까지 저는 기숙사-하숙-자취-잠자는 방-지역학숙-원룸-오피스텔-친척집-빌라까지, 고시원을 뺀 거의 모든 주거공간을 경험해봤죠. 하지만 그런 공간들에 애착을 가진 적은 없었습니다. 잠시 머무를 뿐인 거쳐가는 공간일 뿐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신혼집인 일산 구축아파트와 직장 때문에 월세를 얻은 세종시의 구축아파트를 직접 꾸며보고, 분양받아 입주한 신축아파트를 인테리어공사 하나 없이 제 취향대로 스타일링 해보면서 기대 이상의 재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옷을 사고 외모를 꾸미는 건 기본적으로 자기만족이지만, 인생을 이루는 ‘시간’들을 보내는 '공간'을 취향에 맞고 아름답게 가꾸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더군요. 힘든..

아무튼, 농막 2021. 2.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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