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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개/로서하] 폐교생활백서(2024)

    2024.10.28 by 태즈매니언

  • 186화 : 겨울을 대비하는 보람찬 가을 휴일

    2024.10.21 by 태즈매니언

  • 185화 : 닭을 부화시켜 키우려면 감수해야 하는 일

    2024.10.19 by 태즈매니언

  • [마이클 핀클/염지선 역] 예술 도둑(2023)

    2024.10.19 by 태즈매니언

  • 184화 : 초란을 받다

    2024.10.14 by 태즈매니언

  • [파스칼 키냐르/류재화 역] 세상의 모든 아침(1991)

    2024.10.01 by 태즈매니언

  • 183화 : 여름은 9월말일까지 공주에 남아

    2024.10.01 by 태즈매니언

  • [월급사실주의 동인]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2023)

    2024.09.22 by 태즈매니언

  • [마쓰이에 마사시/송태욱 역]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2017)

    2024.09.21 by 태즈매니언

  • [마쓰이에 마사시/권영주 역]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2014)

    2024.09.21 by 태즈매니언

  • [네이선 렌츠/노승역 역] 우리몸 오류 보고서(2018)

    2024.09.15 by 태즈매니언

  • [포스터 헌팅턴/천세익 역] 오프 그리드 라이프(2020)

    2024.09.14 by 태즈매니언

[프로개/로서하] 폐교생활백서(2024)

네이버의 유명한 식물 블로거이자 네이버까페 (모두가 초록에 진심)의 운영자이신 '프로개'님과 배우자이신 '로서하(김주희)' 작가님께서 함께 쓰신, 5년 동안의 경북 안동시의 폐교 임대 생활 경험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운동장과 뒷산까지 약 1만 2천평의 부지와 470평의 2층 건물을 빌려쓰는 대부료가 1년에 800만 원씩이니 엄청 저렴한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폐교가 되고 나서 10년 동안 방치된 이 거대한 건물과 부지를 사용료까지 내가면서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떠맡은 거라고 볼 수도 있지요. 프로개님의 책 (2023)는 발코니 공간도 누릴 수 없는 한국의 공동주택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프로개님은 이런 실내공간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의 한계와 어찌보면..

독서일기/에세이(한국) 2024. 10. 28. 00:54

186화 : 겨울을 대비하는 보람찬 가을 휴일

186화 : 겨울을 대비하는 보람찬 가을 휴일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10km를 달리고 와서 씻고 야채와 콩류 위주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간만에 아내와 같이 밭에 갔네요. 이웃 취미농부께서는 그 어렵다는 사과까지 가득 수확하셨네요. 사과나무를 그물망으로 덮어나서 멧비둘기들이 푸드득 날아왔다가 입맛만 다시고 돌아갑니다. ㅎㅎ  작년 홍수 때 범람할 뻔 했던 제 밭 바로 앞에 있는 지방2급 하천 두만천을 올 여름에 굴삭기가 준설하고 주택이 서있는 곳에는 보강토 옹벽을 쌓았죠.그 와중에 굴삭기가 드나들면서 작업을 하다보니 죽은 나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주로 밤나무와 은행나무들이라 이럴 때 쓰려고 작년에 산 그린웍스 배터리 체인톱을 꺼냈습니다. 우선 뚝방길에 널부러진 죽은 밤나무들을 밑둥까지 적당한 길리로 잘..

아무튼, 농막 2024. 10. 21. 09:47

185화 : 닭을 부화시켜 키우려면 감수해야 하는 일

185화 : 닭을 키우고자 결심하려면 감수해야 하는 일 어제는 한여름 장마처럼 폭우가 오더니 오늘도 안개비가 부슬부슬 내리는군요. 할 일이 있어 밭에 왔습니다. 우선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심은 틀밭에는 배추벌레가 창궐하고 있네요. 죄다 뜯어먹히고 잎맥만 남은 모종도 있을 정도라 보이는 족족 잡아서 닭 먹이로 공급해줬습니다. (첫 사진 두 장 벌레 주의) 3월에 태어나서 입양된 산란계 암탉이 지난주 초란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알을 낳기 시작하네요. 원래 처음에 낳는 알색상이 좀 진하고 점차 연해지더라구요. 아직은 알둥지에 안낳고 치킨런 바닥 여기저기에 뿌려놨더라구요. 팔남매 중에 암탉이 반절 이상은 되어주길 그렇게 바랬건만 자라는 벼슬과 체구를 보니 8마리 중 6마리는 수탉이어서 중국 농촌처럼 망한 성비였습니..

아무튼, 농막 2024. 10. 19. 21:19

[마이클 핀클/염지선 역] 예술 도둑(2023)

한승혜 작가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겠네요. 서울 출장을 오가는 버스와 열차 안에서 계속 읽었고 조금전 오송역에서 간선급행버스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습니다. 제 올해의 책 중 하나였습니다.처음에는 모르는 단어들을 폰으로 검색도 하며 읽었는데 나중엔 무조건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서 휙휙 봤습니다.꼼꼼한 작가가 사건을 겪은 인물과 충분한 시간을 통해 공감을 얻고 방대한 자료들을 정리해서 재구성한 빼어난 르포르타주 작품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도 있고요.빈티지 가구나 소품같은 공예품들이긴 하지만, 저도 길게는 100년 전에 만들어진 물건들을 일상에서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할 때 얻는 만족감을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때로는 예술품들을 표백해둔..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24. 10. 19. 19:19

184화 : 초란을 받다

184화 : 초란을 받다주변분들은 이미 쪽파, 배추 등으로 한창 가을 농사를 짓고 계신데 제 밭은 여전히 여름을 난 작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제가 게으른 탓이긴 하지만 아직 좀 더 수확할 수 있는데 효율이 떨어졌다고 멀쩡한 작물들을 파내는게 아쉬워서요.참외도 10월에 이렇게 열매를 맺어주고 덤불 크기에 비해 약소하지만 방울토마토도 두 식구가 먹을 만큼은 열리고 있거든요. 지난 삼월에 태어나서 유월에 저희 밭으로 온 인왕산 닭들은 이제 외견상 성조랍니다. 암수 비율이 3대5(수컷)로 망했는데, 암탉 한 마리가 드디어 알을 낳기 시작했네요. 초란치고는 알도 큽니다. 수탉들이 많다보니 슬슬 서로 싸우기 시작했네요. 허용면적대로 10제곱미터로 닭장을 만들다보니 도망가도 숨을 곳이 없어서 계속 싸우..

아무튼, 농막 2024. 10. 14. 09:14

[파스칼 키냐르/류재화 역] 세상의 모든 아침(1991)

제가 변시를 보고나서 지금 직장에 들어올 때, 학부전공과 로스쿨 기수가 같았던 변호사님과 함께 입사를 했는데요. 연구실 하나를 같이 썼고 둘 다 책을 좋아하다보니 사무실 책상에서 놓인 책표지나 책장에 꽂혀있는 책등을 보고서 서로 읽고 있는 책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 해 읽었던 백 권 남짓의 리스트를 그 분께 공유해드렸는데 그 중에 겹치는 게 '바츨라프 스밀'의 책 뿐이었던 게 참 신기하더군요. 저는 워낙 논픽션 위주로 보는 사람이라 좋아하는 소설을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을 때 들었던 이름이 바로 '파스칼 키냐르'였습니다. 추천받은지 10년 넘게 지난 비오는 가을 휴일에 파스칼 키냐르의 소설을 처음 읽었네요. '비올라 다 감바'란 바로크 악기나, '17세기 프랑스 포르루아얄 수도원의 얀센주의'에 ..

독서일기/유럽소설 2024. 10. 1. 15:56

183화 : 여름은 9월말일까지 공주에 남아

183화 : 여름은 9월말일까지 공주에 남아일주일만에 밭에 왔습니다. 오늘 공주시 일최고기온이 28도이고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 월요일에도 27도까지 올라가니 올해를 보면 여름이 9월까지인게 맞습니다.그래서 지난번에 어렵게 구해서 틀밭에 심었던 상추 모종들은 이번 주 햇볕에 말라죽었더군요. 배추모종도 고온 때문에 반쯤은 제대로 못자라고 있고요.그나마 머루포도 울타리로 가려진 농막 앞쪽 틀밭에 심은 모종들만 그럭저럭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상추 수확을 못하고 대신할 배춧잎만 좀 뜯어왔네요. 이러니 배추와 상추가 엄청 비쌀 수밖에요. 지금도 반절의 농민들이 65세 이상인데, 이제 노지 밭농사는 포기하고 대규모 연동 비닐하우스와 굴리와 같은 폐쇄형 100% 스마트팜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집약화로 남은..

아무튼, 농막 2024. 10. 1. 15:16

[월급사실주의 동인]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2023)

가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지만 동시대 평범한 한국인들의 돈 벌어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해 쓰는 작가 동인을 모아 이렇게 단편집을 내고자 한 기자 출신의 '쓰는 사람' 장강명 작가님의 의지에 공감하고, 이 동인의 단편집을 계속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보다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자된다는 차이도 있지만, 왜 요즘 사람들이 소설보다 웹소설, 웹툰, 유툽이나 OTT 영상을 보는 더 많이 보는 이유 중 하나를 이 소설집이 짚고 있다고 봐서, 제 올해의 소설 후보로 올려봅니다. 요즘 쓰레드(페북 70%+인스타 30% 같은)의 짤막한 글들 속에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서 종종 보는데, 페이스북을 광고 쓰레기통으로 만든 저커버그가 쓰레드에 사람이 어느 정도 모이면 똑같이 할 것 같아서 옮겨갈 마음은 안들고, 이렇..

독서일기/국내소설 2024. 9. 22. 14:36

[마쓰이에 마사시/송태욱 역]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2017)

홋카이도 섬 동부에 위치한 가상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소에지마 가족 삼대의 가족사에 대해 쓴, 2017년에 출간한 장편소설입니다. 드디어 국내에 출간된 마쓰이에 마사시의 소설 세 권을 모두 읽었네요.낙농업이 성행하고, 내지로 편입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시기의 홋카이도의 모습에 대한 묘사가 나오지만 제 생각보다는 지리적 배경에 치중하지는 않았더군요.가족사소설인데 삼대의 가족들과 그 배우자들 중에 단 한 명도 서로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설정이 이 작품의 가장 독특한 점입니다.또, 삼대째인 세대가 50년대 후반 출생인데도 불구하고 그 윗세대부터 결혼하지 않고 독신을 선택한 여성, 자녀를 갖지 않은 부부가 다수인 점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앞선 상황인데, 이게 당시 홋카이도에서 특이하지 않게 여겨졌는지 ..

독서일기/일본소설 2024. 9. 21. 04:26

[마쓰이에 마사시/권영주 역] 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2014)

데뷔작이었던 (2012)가 인상깊었던 지라 2014년에 나온 마쓰이에 마사시의 두번째 소설도 보게 되었습니다.출판사/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했던 저자의 경험인지 잡지사의 정사원 간부로 48세의 이혼남이 주인공인 책입니다. 노후에 연금(직장+후생)도 넉넉할테고 버블시기에 경제활동을 시작해서 맞벌이하며 소비로 취향을 가꿔왔고, 13세 연하의 애인까지 있고요. 주인공의 건축과 가구취향이 저랑 비슷하더군요.도쿄의 집값이 비싼 동네 슈퍼 손님의 80~90%가 느릿느릿 걷고 먹을거리는 적게 사는 노인인 풍경, 데이케어센터와 집으로 방문하는 활동보조서비스 등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 제도들이 10년 전에 이미 이 소설에서는 이미 익숙한 풍경으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스토리라인에 대해 말..

독서일기/일본소설 2024. 9. 21. 04:25

[네이선 렌츠/노승역 역] 우리몸 오류 보고서(2018)

역시 까치글방입니다. 이런 훌륭한 책을 번역해서 알려주시다뇨. 인간의 신체와 유전자를 통해 진화론을 더 깊게 이해하게 해주고, 인간의 진화를 이해한 바탕에서 의학이나 유전공학같은 분야가 가지는 매력을 알려주네요. 제 올해의 책 후보로 올렸습니다.어차피 창조론을 믿을 정도의 지적 수준인 사람이 이 책을 읽지는 않겠지만, 시나이반도의 사막신이 우주와 생명체, 인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던 이들이라도 이 책을 차분히 읽으면 진화는 무작위적이고 엉성하고 부정확하며 무정하다는 진실을 이해하게 될테고, 진화론에 설득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뇌가 비약적으로 커진 이후, 빠른 속도로 문명을 쌓아왔기에 인류의 신체는 여타 영장류 친척들과 달리 대부분 의학의 도움으로 번식기 이후까지 천수를 누리면서 수렴진화의 혜..

독서일기/자연과학 2024. 9. 15. 10:02

[포스터 헌팅턴/천세익 역] 오프 그리드 라이프(2020)

이 책과 비슷한 책들은 쏘울푸드처럼 주기적으로 섭취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전 농막으로 이미 5도2촌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한 때 유행했던 BOBOS란 단어처럼 먹고 살만한 중산층 아재의 힙스터 흉내가 아닐까 싶고, 이런 거 좋아하다가 지구종말에 대비하는 생존주의자처럼 편벽해질까봐 걱정이 되는데도 계속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아무 걱정없이 쓸 수 있는 전기, 깨끗한 물, 수세식 변기를 포기하거나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불편함은 쉽사리 감수하지 못하겠지만, 내가 이해하는 세상을 좀 더 확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디지털 디톡스와 즐겨하는 페북에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생물들의 세계를 경험하는데,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몸에 새기는데 필요하지..

독서일기/도시토목건축 2024. 9.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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