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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희] 이완용 평전(2011)

    2015.08.16 by 태즈매니언

  • [다치바나 다카시/전현희 역] 우주로부터의 귀환(1983)

    2015.08.15 by 태즈매니언

  • [리처드 랭엄/조현욱 역] Catching Fire 요리본능(2009)

    2015.08.13 by 태즈매니언

  • [조용준]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2011)

    2015.08.10 by 태즈매니언

  • [미시마 유키오/허 호 역] 금각사(1956)

    2015.08.09 by 태즈매니언

  • [다리오 마에스트리피에리/최호영 역] 영장류 게임(2012)

    2015.08.09 by 태즈매니언

  • [야콥 블루메/박정미 역] 화장실의 역사(2005)

    2015.08.07 by 태즈매니언

  • [마틴 러스/임상균 역] 브레이크 아웃 - 1950 겨울, 장진호 전투(2004)

    2015.08.04 by 태즈매니언

  • [커트 보네거트/강한영 역] 나라없는 사람(2007)

    2015.08.02 by 태즈매니언

  • [마루야마 겐지/고재운 역]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2014)

    2015.08.02 by 태즈매니언

  • [마루야마 겐지/김난주 역] 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2013)

    2015.08.02 by 태즈매니언

  • [존 크라카우어/김훈 역] 희박한 공기 속으로(1997)

    2015.07.29 by 태즈매니언

[김윤희] 이완용 평전(2011)

1905년 특명전권대사 이토 히로무비의 강권에 따라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일본에 귀속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한일협약안에 대해 8명의 대신 중 일부 수정을 전제로 수용의견을 표명한 5명을 을사오적이라고 배웠다. 그리고 을사오적 중 가장 유명한 이가 이완용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실상은 제대로 아는 바가 없는 인물 중 하나가 이완용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제목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평전이 아니라 아쉽다. 전체적으로 이완용의 행동들에 대한 사실관계와 저자의 해석이 분리되지 않은 채로 서술되고 있었다. 게다가 중요한 분기점마다 등장하는 이완용의 행적에 대한 저자의 해석을 뒷받침할만한 1차 자료가 제대로 제시되고 있지도 않았다. 어쨌거나 이완용은 출신성분상 근왕의 입장에 출신한 합리적인 ..

독서일기/인물 2015. 8. 16. 16:46

[다치바나 다카시/전현희 역] 우주로부터의 귀환(1983)

영화 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탈 때의 느낌을 잘 묘사해서 기억에 남는다. 이륙 직후 좌석안전띠 불이 꺼질 때 창 밖을 내다보면 도로를 달리는 차 한대와 나무 한 그루가 다 보이는데 대략 도시의 크기가 감이 잡힌다. 자기가 사는 도시를 개미집처럼 관찰하면서 '아 부질없다. 뭘 그리 지지고 볶고 싸울 필요가 있는지.'라는 느낌은 다들 받아봤으리라. 이 책은 지금은 일본의 손꼽히는 지성인 다치바나 다카시가 우주를 체험한 우주비행사들을 인터뷰한 글들을 정리하여 묶어 낸 책이다. 인류 200만년 역사상 익숙하게 지내온 지구 환경 밖으로 처음 나간 이들의 특이한 체험에 대해 썼다. 1981년도에 게재된 글이지만 그 후 아직도 달에 인류를 보낸 나라도 없는 실정이라 지금 읽어도 흥미진진하다. 미국 정부가 NASA, 군..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15. 8. 15. 12:32

[리처드 랭엄/조현욱 역] Catching Fire 요리본능(2009)

이조훈님의깨알목록 1탄 중 거의 마지막으로 읽은 책인듯. 인류가 유인원에서 진화하게된 도약의 발판을 '화식(익혀먹음)'으로 논증한 뛰어난 번역서적이다. 그런데 이 책이 수준 미달의 편집자를 만나서 흙 속의 진주처럼 묻혀버렸다. 처음에는 번역자의 기본기 부족이라고 생각했는데 옮긴이의 후기를 보니 출판사 편집자의 고집이 문제였던 것 같다. 이라는 훌륭한 제목을 뜬금없이 이라고 옮기다니. '화식'이나 '익혀먹기'이라고 표현하기가 어렵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졌다면 차라리 '조리'라고 하던가. 이 책의 뒷표지를 보면 내 판단이 지나친 억측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요리사다!!'라는 뜬금없는 카피나 아래 문장 모두 함량미달이다. 게다가 최재천 교수의 추천사도 평소 그의 글과 달리 절반쯤은 쓸데 없는 소..

독서일기/인류학 2015. 8. 13. 01:22

[조용준]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2011)

요새 여행기들이 참 많이 쏟아져 나오는데 출판되고 몇 년이 지나서 문닫는 까페나 식당이 생기면 몇 달전에 포스팅한 블로그 글보다 가치가 없어지는 책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굳이 읽을 생각도 안들고. 그런데 이 책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펍 문화를 소개해주고 있어서 유익하게 읽었다. 현지에서도 문닫는 펍이 늘어가고 있다고 하니 책에서 소개한 펍 중에 없어지는 곳도 생기겠지만 동시대의 미시사라 할 수 있는 책이라 그렇다고 가치가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주간동아 편집장 출신의 저자의 풍부한 배경지식때문에 간간히 영국사에 대한 책으로 착각할 정도로 옆길로 새긴하더라. 그래도 장미전쟁에 대한 서술을 읽다보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 상당 부분이 장미전쟁 시기 영국의 경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사실도 ..

독서일기/미시사 2015. 8. 10. 00:12

[미시마 유키오/허 호 역] 금각사(1956)

번역이라는 필터를 거쳤는데도 이런 아름다운 문장이라니. 처럼 책의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유려한 문장에 거듭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5월에 봤던 금각사와 아라시야마, 란덴열차와 기온거리. 그리고 유흥준 교수의 답사기에서 읽은 것들. 를 적절한 타이밍에 읽어서 더 좋았다. 빌려서 읽었지만 이 소설은 책장에 꽂아두고 교토에 갔다올 때마다 꺼내서 읽게될 책이라는 예감이 든다. ------------------------------------ 204쪽 모름지기 생명이 있는 것들은, 금각처럼 엄밀한 일회성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 인간은 자연의 온갖 속성의 일부를 담당하여,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것을 전파하고, 번식시키는 존재에 불과하였다. 살인이 대상의 일회성을 멸망시키기 위한 행위라면, 살인이란 영원한..

독서일기/일본소설 2015. 8. 9. 14:12

[다리오 마에스트리피에리/최호영 역] 영장류 게임(2012)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을 맛보는 건 재미있다. 한 손에 레시피 창을 띄운 폰을 쥐고 팬과 번갈아 흘깃거리며 만들던 음식을, 다른 걸 같이 만들면서 대화도 하면서 만들 수 있을 때 흐뭇해지는 것처럼. 지금 지구상에 사는 70억 인구와 이전에 지구상에서 살았던 이들. 그들이 유물로 남긴 지식과 경험들(망자의 것은 대부분 유실되고 극소수의 유물만 남았지만). 이 방대한 지식과 경험의 총합 중에서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백년전 업데이트 버전이 아주 축약된 형태로 실려있을 뿐이다. 그런 문외한인 분야의 지식이 책 한권으로 인해 크게 확장될 때 광대한 땅을 새로 발견한 개척자가 된 느낌이다. 물론 이미 아주 많은 무리들이 살고 있는 땅에 들어간 것이긴 하지만. 뿌듯함에서 오는 잠깐의 기고만장함을 핑계로 오지랖을 부려보면..

독서일기/인류학 2015. 8. 9. 02:47

[야콥 블루메/박정미 역] 화장실의 역사(2005)

지저분한 이야기는 안보고 싶은 분들은 이 글을 피해주시길. 여행지마다 화장실 사진을 꼭 찍어오는 지인도 있는데, 나도 예전 시골생활의 경험과 인류학과 수업을 들을 때 , 를 펴낸 전경수 교수님 덕분에 화장실에 대한 관심이 좀 있는 편. "인간의 배설물에 대한 인식과 그 처리방식의 변천사"라는 부제가 내용을 잘 담고 있다. 문학사와 미술사를 전공한 저자라서 수세식 변기의 상세한 원리 이런 것까지 나오지는 않는다. 유럽과 중근동 이외의 화장실 문화에 대한 자료도 꽤 빈약한 편이서 아쉬웠다. 화장실의 역사에 대한 책을 쓸거면 18세기에 이미 인구가 백만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급 도시였던 일본 에도(도쿄)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 측간이 이용되었고, 배설물을 길거리에 버리는 없이 근교 농민들이 수확한 야채와 물물교환..

독서일기/미시사 2015. 8. 7. 09:27

[마틴 러스/임상균 역] 브레이크 아웃 - 1950 겨울, 장진호 전투(2004)

지금의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되고 며칠 후 멍한 상태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흥남철수와 '메러디스 빅토리 호'에 대한 글을 읽었다. 그 이야기에 감동해서 그에 관련된 글을 찾아 읽었는데 역시 매혹적인 소재라 그런지 1년쯤 후에 공지영씨가 이 소재를 녹여서 를 썼더라. 흥남 철수 일화때문에 한국전쟁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데이빗 헬버스탬이 쓴 를 읽어보기도 했다. 한국전쟁 당시 각국 정치가들, 맥아더나 리지웨이 같은 최고위 사령관들의 판단과 행동의 의미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보와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다만, 정작 전투 자체에 대해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 며칠 전 어느 게시판 댓글이 장진호 전투를 다룬 이 책을 언급하고 있었다. 을 쓴 마틴 러스는 뉴저지 출신으..

독서일기/전쟁 2015. 8. 4. 12:06

[커트 보네거트/강한영 역] 나라없는 사람(2007)

커트 보네거트의 . 나는 한 권도 읽어본 적이 없고 이름도 처음 들어본 미국 작가가 유고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에세이집이다. 추천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크게 감흥이 오는 책은 아니었다. 반전주의자에 생태주의자로 보이는 저자가 부시행정부를 얼마나 지독하게도 싫어했는지 그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사는 자신을 '나라없는 사람'을 자처하는 기고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위트있는 글들도 보였지만 여든 둘의 고령에 쓴 글들이라 그런지 글 중간중간에 이야기들이 산만하게 흩어지는 느낌이 있었다. 공감은 하지만 비슷한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듣고 읽어왔기에 감흥이 떨어지는 면도 있었고. ------------------------- 21쪽 스탈린 치하에서 자행되었고 지금도 중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종교 탄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15. 8. 2. 19:23

[마루야마 겐지/고재운 역] 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2014)

의 번역자는 '~습니다'체를 사용하고 있고 상당히 문어적이고 공손하게 번역을 했는데 과연 마루야마 겐지가 의도했던 어투인지는 의문이다. 를 번역한 어투가 저자가 원래 의도했던 바가 맞을 것 같다. 소위 '무기제작법'까지 설명하며 열변을 토하는데 말투가 공손하면 웃기지 않나. 시골생활에 대한 저자의 생각에 모두 동조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어릴적 면단위 시골에 살았던 경험이 있고, 우리나라든 일본이든 시골문화는 참 비슷하구나 싶어서 재미있었다. 나도 노후에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게 귀담아들을만한 조언이 꽤 있었다. 아는 지인 서너가구와 함께 경기도 인근의 소읍에서 살고 싶은데 마당을 포기하고 도시의 빌라를 매입해서 옥상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15. 8. 2. 18:22

[마루야마 겐지/김난주 역] 인생따위 엿이나 먹어라(2013)

정말 잘 읽히는 책이다. 내가 단어들을 해석하고 그 의미를 엮어 문장을 읽어내려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맞은편 탁자에서 매서운 눈매의 저자가 내 귀에다 대고 고함을 치는 느낌이다. 적당히 맞장구치며 공손한척 일장연설을 듣다보면 어느새 책 한권을 다 덮게 된다. 원래 두꺼운 책도 아니지만 일관된 주제의 변주로 진행되다보니 한 권 읽는데 40~50분 정도면 충분하다. 얼마 전에 읽었던 랑 겹치는 내용도 많고. 저자의 단정적인 생각에 모두 동조하지는 않았지만 나와 생각이 맞는 부분에서 그가 시원시원하게 질러줄 때는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 무척 유쾌했다. 칠순 아저씨의 막말에 가까운 돌직구지만 본인이 그만큼 삶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했고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요원한 개인주의의 가치를 철처히 체득한 사람으로서..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15. 8. 2. 18:05

[존 크라카우어/김훈 역] 희박한 공기 속으로(1997)

내가 올라가봤던 가장 높은 산이라고는 설악산 대청봉 뿐이고 공룡능선을 엉덩이로 내려왔던 왔을 정도다. 그러니 에베레스트에 도전하는 전문 혹은 아마추어 산악인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었고. 이 책은 1996년 5월의 에베레스트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묵묵히 차분한 어조로 전달하고 있다. 옴진리교 신자들의 도쿄지하철 사린가스 유포에 대한 하루키의 논픽션 처럼 최대한 사건과 관련된 여러가지 요소들을 충실히 언급하고 있다. 근 이십년전 사건에 대한 충실한 사실전달과 묘사는 에베레스트 등정의 의미에 대해 나같은 문외한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준다. 광우병보도와 MBC파업, 50억 모금을 바탕으로 출범했던 국민TV의 좌초. 이런 굵직굵직했던 사건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쓴 책들이 필요한데 단편적이고 편파적인 책들, 개인의 시..

독서일기/에세이(외국) 2015. 7.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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